모든 사회집단에는 쿤랑게타들을 제거하는 방법들이 존재했음.
조선에는 석전이라는 아름다운 문화로 이런 소시오패스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집단의 유전적인 풀 내부에 존재하는 악성인자의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는데
현대화 이후에 쿤랑게타를 제거하는게 불가능해지면서 이들의 숫자가 끝도 없이 늘어나는 중임.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들과 엮이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유일한 방법이지만
자연적으로 태어나는 쿤랑게타 들의 존재를 알고 사회적 차원에서 이들의 솎아내기를 논의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