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 20대 초 때야 나이가 깡패고 사회 초년생이니까
잘나가는 남자 운좋게 몇번 만난거고
회식할때도 자기가 월 천 버는 남자도 만나봤다 ㅇㅈㄹ함.
세상이 자기것처럼 이남자 저남자 흠잡고 까내리기 바쁘다가
30대 다가오니 모은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어서 슬슬 남자 만나기
힘들어짐.
돈벌이도 시원찮고 혼기도 차는데 머출까지 이빠이 껴서 머출이자 감당 안되니까 이남자 저남자 찾기 시작하는데 어릴때는 까여본적 없다가 이제는 한녀취급받고 소개팅에서 이전에 만난 남자보다 못한 놈들한테 대놓고 까이니까 정신 오락가락하는지 조울증 걸린거 같더라. 진짜 저런 지뢰 결혼 급하다고 밟는순간 도축당할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