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씨발 하도 많이 해서 이젠 이런것도 해독이 됨
이거 조현병 환자가 쓴 글로 유명한 짤임 ㅇㅇ
결코 없는 지각 = 씨발 좆같은 새끼들 존나 칼같네
뚫지 못하는 유리창 = 정신병원 탈출 불가 각이노 ㅋㅋ
사실 손잡이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 애초에 퇴원시킬 생각도 없나보다
습기를 차단시킨다 본인들은 지구의 습기 = 우리같은 정신병자 잡아다 가둬두는 새끼들아
방도없는곳에서 공명 = 우리는 안심할 수 있는곳도 없이 떨고있다
기인들은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 살아서 나가는건 글러먹은듯 ㅋㅋ
꼬드기는것조차 멀쩡하지 않은 것처럼 = 시발년들이 나 대갈 병신이라고 설득도 이상하게 하네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 정신병자 설득하는 메뉴얼이 따로 있나?
약주머니의 행방을 찾아온 이름모를 병사들 = 약 제대로 먹었는지 확인하려고 왔네 누군지도 모를 씨발년들이 ㅋㅋ
전해줄 통보 = 약 안처먹었다고 꼰질렀네 씨발
그리고 데칼클레이를 뚫고 들어간 아름다운 교회 = 좆같은 정신병원 말고 교회 가고 싶다
기댈 사람을 구할것인가 혹은 지하병동으로 옮겨질 것인가 = 신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 정신병원에서 계속 잡혀있을것 같다
씨발 그동안 내 번역 스킬을 늘려준 조한솔 씹새끼야 존나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