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1살 부터 시작해서 다리 부러지고 운동 제외한 기간뺴면 3년
몸 좋아지고 싶다고 몇 게이가 디코에 말해서 써보자면
아 물론 새벽이라 안볼거 같고 훈이 와서 한마디 거들거 같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헬스장 가서 웨이트 할때 너는 무게 설정이나 니 한계점 대충 숙지는 하고함?
아니면 이정도 했으니 아 됐다~ 이러고 말음?
여기부터 차이가 시작되는거 같음
보통 1RM(한번 들수있는 무게)를 계산하고 하는게 좋다 무리해서 말고
예시 성인남자가 있음 1RM이 50kg임 (한번 들수있는 무게)
그러면 적어도 30~40에서 고중량 그리고 실패지점에 가까울땐 20-30으로 낮춰서
파워 스트렝스를 쓰고 실패지점을 만들어 줘야지 발전을 함 (초보자버프면 기준이 더 낮)
근데 20kg로 하루종일 하는새끼들이 헬스장에 태반임 (:체력은 빠지는데 근육에 유의미한 데미지를 못주니 회복단계에 성장을 못함)
이 무게 설정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일어나는 일아 그래 존나게 댕겼으니 몸은 조빠지게 노가다 한거같은데
1년을해도 20kg들고있고 힘듬 발전을 안함 (자세한 내용은 백근 적근 속근 지근 검색해서 원리 알아보셈 설명 구찮)
건강챙길려고 운동하면 씨발 조깅이나 하고 대충 체력관리하게 집에서 팔굽혀 펴기나 하셈
왜 조빠지게 고강도 웨이트함
결국 실패지점을 가는 기본적인 무게 설정 한계점을 모르고 운동하면
무게 설정부터 에러가 나버림 힘은든데 근육에 데미지를 못줘서 성장을 못 해버리는..
그리고 운동하면서 5kg씩 늘려나가는건 웜업느낌으로 하는거지 이때 많이 지치는 애들은
이따구로 무게 설정하면서 1세트하고 5kg 늘리고 또들고 이런거 하지마셈
차라리 (1RM이 50kg) 아싸리 30~40에서 실패지점 만들고 저중량으로 근육이 지치는 지점을 만들어 줘야함
그리고 대부분 모르고 하니까 몸 안좋고 나도 운동 잘하는새끼들 이거 설명 안해줘서 1년 지나고 알음
설명 못해서 글이 맥아리가 없는데 대충 알아먹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