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사고가 났던 그날,
저는 제 친구 수붕이를 먼저 찾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절벽 아래에서
간신히 돌부리를 잡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수붕이를 구하기 위해 저는 급한데로 가방에 있던
블아 콜라보 텐키리스 키보드를 뻗어보았지만,
딱 숫자키 만큼의 길이가 모자랐기 때문에,,,
결국 수붕이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텐키리스가 아니라 풀 배열이였다면 어떨까,
이직도 저는 텐키리스를 보면 눈물을 참지 못합니다...
저는 제 친구 수붕이를 먼저 찾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절벽 아래에서
간신히 돌부리를 잡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수붕이를 구하기 위해 저는 급한데로 가방에 있던
블아 콜라보 텐키리스 키보드를 뻗어보았지만,
딱 숫자키 만큼의 길이가 모자랐기 때문에,,,
결국 수붕이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텐키리스가 아니라 풀 배열이였다면 어떨까,
이직도 저는 텐키리스를 보면 눈물을 참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