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본 와서 일해도 한달 100안되게 벌어서 이것저것하면 다 없어지더라고

그래서 어디가면 구경만하고 커피에만 돈 쓰고 식비에서 최대한 아끼는거라

만약 이벤트되서 경비 50만원만 받아도 땡큐지

이게 사는거랑 여행와서 쓰기만 하는게 달라서 나도 좀 제대로된 여행이 좀 하고싶음

된다면 여행으로 가고싶었던 오사카나 오키나와인거 뿐이지


글구 계획서 평가가 아니라 추첨이면 그냥 집 근처에서 못가본 음식점에서 맛난거먹고 료칸가고 그래도 좋은 경험하는건데

이거 다 계획서 평가로 뽑혀서 가는거니까 나도 전에 여행가고싶었던 곳 정리해서 계획서 쓰는게 나도 재밌고 계획서도 잘 나올거같아서

솔직히 자리 뺐어간다 그런 생각은 별로 안듬 나도 여유롭게 좋은데 가고싶고 맛난것 먹고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