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가짱과의 두근두근 비밀 데이트 2편을 기달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그럼 2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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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타이가짱...? 갑자기 무슨소리야... 날 좋아한다니"
(타이가짱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얼굴이 벌게젔다"
"ㅂ...바보야... 말 그대로라구... 널 좋아해!"
"타이가짱 사실 나도 널 좋아했었어"
"정말!!? 하아.. 정말 다행이다.. 나 너무 기뻐"
"나도 너무 기뻐 ㅎㅎ 믿기지가 않아"
(그렇게 서로 긴장을 푼뒤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타이가짱의 검스가 너무 맛있어 보인다)
"치...치크쇼... 나란 바카야로... 이럴때 흥분하다니..!!"
"나의 리틀 주니어 자쿰아!! 제발 진정해!!!"
"또! 수붕쿤 이야기하다가 또 어딜 보는거야!! 엣찌!!!"
"ㄱ...고멘 타이가쯔앙! 와따시 너무 미쳣나바!!"
(홍당무가 된 얼굴을 셀프 싸다구를 날리며 사죄한다)
(그런 수붕이를 바라보며 생각에 빠진 타이가짱)
"흐음...... 흐훗"
"이런 아카짱 같은 수붕쿤에게 벌을 주겠어!"
"나닛? 갑자기데스카?"
"하잇!"
"그 벌은 바로 타이가짱의 발치기!!!"
(발차기 준비자세를 잡은 타이가짱의 검스에서 양파냄새가 난다)
(냄새는 순간포착하여 향을 음미하다 정신차린다)
"타..타이가짱! 와따시 쿠쿠다스인데스!"
"데모 상관없는 데슥"
(퍽!)
(눈이 감긴다)
(기절한 당신은 꿈속에서 양파먹물카레를 먹는다)
(몇분이 흐르자 기절에서 깨어났다)
"ㅇ...읅헔ㅂ... ㅇ..여긴 어디? 난 누구?"
"아... 소난다... 타이가짱이랑 메챠쿠챠할뻔했지...."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려보니 타이가짱이 있었다)
"수붕쿤... 노무 약해... 고작 나의 발차기로 기절하다니!"
"데모 그런 아나따, 카와이데스요 후훗"
"데뎃"
"그나저나 기절할때부터 수붕쿤의 거기가 커져있던데..."
"아아 고레노 현상와 나츄럴한 현상데스요...ㅎ"
"닥쳐! 내가 그런 한심한 쥬지를 혼내줄거야"
"하으하읏앙 타이가짱 다메다메"
"키라이! 벌을 줄거야! 이런 한심한 수.붕.쿤.에.게"
"ㄱ...곧 쌀거같아!! 타이가짱의 옷이 더러워질거야! 다메!"
"하아?"
"그럼 더러워지기전에"
"옷을..."
"벗으면..."
"되는..."
"거잖아? 후훗"
"아아 타이가짱 초오 헨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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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3편부터는 수위가 높아질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수용소엔 업로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붕님들께서 관심을 크게 가져주신다면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타이가짱과의 두근두근 비밀데이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