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웹을 아예 안해서 말이 넘 어려움
asyn await개념이 js에서 넘어왔다는 것만 봤었는데
정작 웹에선 아직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지 않다는거임?
코틀린에선 거의 코루틴 땜에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

오히려 c#이 훨씬 빨랐지
동기는 순차적으로 실행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응답 올 때 까지 무한정 대기라 경우에 따라 잘못짜면 병신됨
js에 도입된것도 극히 최근이라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릴 코드로 쓰는건 IE는 무조건 안되고 하여간 장애 존나 날거임

저두 C#하는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됨
동기 얘기는 왜 나온진 모르겠지만 잘못짜면 병신되는건 너무 자명함
내가 보고 이해한 바로는 JS는 돌아갈 플랫폼이나 이래저래 옛날것들이랑 얽혀있어서 바로 써먹기을 정도가 아니라는 말인거 맞음?

async/await이 비동기 언어인 js를 동기적으로 동작하게 해주는 기능이라 언급한거임
Node.js처럼 서버에서만 동작하는거면 서버 버전만 맞춰주니 상관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js파일에서는 아직 async await을 지원 안하는 브라우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건 사실상 불가한 수준임
옛날것들이랑 얽혀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브라우저에서 지원을 안함

왜 브라우져 만드는 놈들은 이런거빨랑빨랑 업뎃 안 함

브라우저는 빨리 업뎃함 사람들이 업뎃 안하는거임 IE 있는 이상 폴리필은 필수요소다

아니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웹 프론트에선 언어단에서 업데이트된 기능 쓰는게 사실상 힘든거 아님?

맞음. 그래서 polyfill, babel 쓰는거임
() => { alert('hi') } 이것만 해도 안돌아가는 브라우저 많아서 하여간 최신기술 펑펑 쓰다간 사이트도 펑펑 터진다

이씨발 그놈의 바벨바벨 거리던게 먼지 이제 알아버림
그리고 저는 평생 웹을 하지 않기로 맘 먹음

웹 존나 재밌는데 왜 안함

저리 썩 꺼져라 이 랜선의 망령아

IE랑 안드 4.4 이하 지원 포기하면 개 편하게 개발 할 수 있음

님 회사에서 포기하지말라해서 포기못하는거 다 알고있음

사실 백엔드 개발이라 1도 신경 안씀

ㅋㅋ님 밑에 분은 매우신경씀 인듯함

나랑 같이 IE비중 6할인 사이트 개발 유지보수 해볼래? ㅆㅂ

그리고 게시글 본문에서 언급한 cb, promise, waterfall 이런거 1~2년 전만 해도 그냥 무조건 이거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