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같은건 구축할 돈이 없고
서비스 서버와 백업 서버는 분리해서 구성하였다고 가정할 때
서비스 서버 A, B
백업서버 C
C에 NFS서버를 세팅하고... 각 서버별 디렉토리를 만들어주고...
A, B에서 그 디렉토리를 각각 마운트 시켜놓으면...
문제는... 랜섬웨어 등이 A, B에 감염되면 백업 역시 마운트 되어있으니 손상된다는 것...
그렇다면 C에서 주기적으로 이를 다른 경로로 옮기거나... 권한을 조정해줘야 하는데...
백업 시간은 어느정도 비슷하겠지만... 실제 끝나는 시점은 특정할 수가 없고...
그럼 백업이 완료될 것으로 추정되는..일반적인..시간에.. 1~2시간의 텀을 주고... 디렉토리를 옮기거나..권한을 재조정해준다...
DB의 경우...dump파일만 백업하면 간단하나...
서비스...의 경우에는 파일이 빈번히 수정되고... 용량도 무시못할 것인데...
매 번..전체 사본을 뜰 수는 없을 것이고... 증분백업을 고려해야 할 것이므로...
그 대안은... rsync 등이 있겠으나...
그렇네...rsync 쓰면 되는구나...
C에선...예전에 사두고 방치해둔 아크로니스 꺼내와서... 그 때 증분으로 다시 잡아주면...되겠구나...
재해가 발생하면...
1차적으로 마운트된 디렉토리를 확인하고... 사실상 로컬 백업 수준의 활용...
2차적으로 C에서 따로 보관된 데이터를 불러오고...
그래도 안될 경우를 대비하면... 소산이 필요한데...
C와 집의 NAS를 연결해서... rsync로 데이터를 백업하면... 얼추 소산은 될 것이나...
아크로니스같은걸 사용하면... 파일 자체가 큰 용량의 한 파일일 것이므로... 트래픽 비용을 감안해야 할 것이고...
그럼 rsync에 rsync에 rsync를 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