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히다 로 게로온천 가는날임
신칸센도 아니고 그냥 JR에서 타는건대 표검사나 이런건 다 함
어쨋든 1대당 텀이 1시간인가 그 이상인가 그래서 딴짓거리 ㄱㄱ
나고야역 JR건물 기준 왼편임
이스라엘 관련으로 정치드립을 하는 여자가 있는데 의원같은거 되고싶나봄
그렇게 크게 돌아다닌건 아니고 어느순간부터 햇빛은 또 존나게 더워서 다시 나고야 지하도 돌아다님...
jr선 입장해서
11번으로 탑승
앞에는 계단이지만 반대편에 엘베있음
히다선
타카야마가 종점인데 바로 그 전역이 게로역임
내부사진
대충 있을건 다 있는듯
창가에서 바라본 나고야역 건물들
참고로 기후까지 열차가 마잭성님마냥 뒤로 가다가
기후부터 타카야마까진 앞으로감
참고로 표 두장임
하나는 승차권이고
하나는 지정석이냐 자유석이냐 고르는건데 자유석이면 발권 필요없는거 아님???
날씨 딱좋다
여기서부터 백스탭이 아니라 멀쩡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
동네들이 뭔가 디스크조각모음 하듯 한곳에 뭉쳐놓으면 꽤 큰 마을 될거같은데
그냥 듬성듬성있음
어쨋든 게로역 도착
안내지도판(개조또필요없음)
다리 건너 풍경
진짜 한번 가는건 권장해주고 싶은 동네임
존나 작게 무슨 축제도 아니고 여튼 푸드트럭 와서 뭐 하더라
레모네이드 야끼소바 양념치킨(진짜로 가타카나로 적혀있었음) 등 팔고있었는데 땡기는게 없어서 그냥 감...
족욕하는 아이들
밑에 비틀거리는 애들은 뭘까
강
아무도 안들어가노 ㅋ
이번에 묵게된 유사료칸
DLC를 안지르면 가격 존나쌈
체크인 전이라 짐맡기고 그냥 동네구경 시작
언덕 실화냐 씨발
모험가 길드 wwwwww
그래도 그 지랄맞은 언덕을 올라갈만한 가치는 있는게
경치가 이쁘다
정작 하늘에선 비 한두방울씩 떨어지는중
여기서 모르는년들과 발담그고 이야기함
말걸지마라 찐따라서 부담스럽다
용량의 압박으로 여기까지
한번은 가볼만한 마을인게 그냥 동네자체가 정말 이쁨
사진 용량때문에 게로3편까지 쓰겠노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