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잠 안와서 쓴다
둘다 다녀왔는데 어차피 나는 씹덕여행 고수는 아니고
완전 주관적으로 추억에 기대서 쓰는거니까 정보글보다는 썰푸는거처럼 글쓸꺼임
덴덴타운(이하 덴덴)
하네다에서 오사카로 숙소잡으면 결국 공항에서 난카이난바 가는거타면 이론상 출발한 시각 기준으로 1시간이내로 도착 가능함
*길 해메는거 없다는 기준
접근성 ㄱㅆㅅㅌㅊ인데 아키바에 비하면 규모가 좀 작다
대신에 시간아낀다고 미리 사놓을꺼 계획하고 크게 구경할거없이 빠르게 알차게 쇼핑하고 끝낼꺼면 오히려 덴덴이 아키바보다 낫다
근데 짱깨영향받아서 한새끼만 걸리라는 식으로 바가지 장사하는곳 존나많음
아키바랑 다르게 주변을 세트로 본다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는걸 추천함 위아래로 볼만한곳 있음
하체좋으면 아예 도톤보리 - 덴덴타운 - 츠텐카쿠(혹은 반대로) 걷는코스가 가능함 [본인은 츠텐카쿠는 일단 안갔음 하루카스 300가니까 관심 딱 끊김]
씹덕질 이외
맛집은 현지인들도 줄서서 쳐먹는 유명한 라멘집있는데 웨이팅 존나길고 1시간잡는게 속편함 난 먹어봤는데 먹을만한 가치가 있긴함
고기극장 이런거는 한국에서나 맛집으로 치는데 현지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