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에서 10월7일부터10월9일까지 진행하는 페스티벌
주최자는 니시카와 타카노리이며→Hot Limit로 유명
↓
이 형님 아라키 히로히코(죠죠작가)마냥 나이 많은데 안늙어(53세)
이 형님도 흡혈귀일지도?!
가게된 계기는 친구가 러브라이버여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라이브공연을 한다해서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같이 보러가기로함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Liella가나오는날은
10월8일이여서 10월8일에
지인 여러명 모여서 시가현으로감
시가현에서 처음으로 비와코호수를 봐서 싱기싱기했음
근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흐렸는데 결국은 라이브 감상중에 비가내려서 우비입고 라이브 감상함
라이브는 러브라이브만 본건아니고
퍼퓸→초콜렛 디스코
UVERWorld→약속의 네버랜드1기OP
T.M Revolution→Hot Limit
등등 봤는데 너무나도 신났음 불꽃도 나오고 덕분에
비때문에 체온이 떨어졌는데 뜨뜻해서 원기회복함 ㅎㅎ
공연이 하나 끝나면 중간중간에 개그코너가 나오는데
너무나도 웃겨서 진짜 깔깔나게 웃음
옆에있던 지인이 나보고 존나 웃는다고해서
담에 난바에 그란도카게츠가서 같이 개그보자고함
마지막 공연에서는 호이켄타라는 예능인이 특별출연하시도함
아무튼 공연 다끝나고 이제 돌아갈려했는데
비와코 호수쪽에서 불꽃놀이시작해서 그거 보는데
화려하고 예쁘더라 불꽃놀이 끝나고난뒤에
다같이 쫑파티로 술집가서 여러얘기나누고 귀가함
정말 처음으로 일본와서 일본에서 이벤트 체험해서
너무 기뻣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런 이벤트
알아봐서 참가하는것도 나쁘지 않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