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쉽지 않다 시발
살면서 처음으로 민원을 넣었다, 시발 면접 때 2문제나 대답 못 한 사람보다 점수가 낮다니 말이 되냐 ㅅㅂ
저번에는 다른 분야 지원자랑 질문이 바뀌더니..
어쨌든 백수 탈출 실패, 실업급여 지급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도 제주도 항공권이 왕복 7000원인건 못 참지
자리가 넉넉할 줄 알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자리가 꽉 찼다
제주공항 도착 후 발견한 플라이강원 비행기
비행기가 이뻐서 다이캐스트 모형을 샀는데 어째 품질이 영 별로다
4월 16일부턴가 청주-제주를 오고가는 에어로케이 항공사가 새로 취항했다
나름 이쁘게 생겼다
모형이 있나 확인해보려 홈페이지로 들어갔는데 사이트가 터졌다
사이트가 터졌는데 항공권 예매는 어떻게 하는 건지.. (당혹)
제주공항
해군기가 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아지랑이 때문에 사진이 흐릿하다
항공물류 아재들
예전에 사무/물류직 면접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다니던 항공사가 망해서 재취업하러온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들은 공항 소속이라 짤릴 일은 없을 듯 하다?
당시 숙박했던 코델리아S 리조트, 1박 37000원
사진 존나 어둡네 시발
방은 넓어서 좋은데 교통편이 꽤 불편하다
화장실
나름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리조트 전경, 건물이 3개나 있던데 차이는 모른다
앞에 수영장은 코로나로 인해 미운영
꽤 경치가 좋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복도, 나는 5140호에 묵었다
족욕실, 코로나로 인해 미운영
수영장
전경2
본관
공부 좀 하다가 네네치킨 시켜먹었다
근처에 무슨 유명한 치킨집이 있다던데.. 사진 보니깐 맛 없어 보여서 그냥 무난한 네네치킨 주문함
콜라보 이벤트인지 로스트아크 게임 쿠폰을 주더라
순살 양념은 진리다, 맛있었다
본인은 씹돼지라 1마리 뚝딱 쌉가능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