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늦게 들어와서 링피트를 스킵했는데도 시간이 별로 없었음...
하농 1번 75bpm으로 20번 왕복하고
바이엘은 진도 안 나가고 버벅거렸던 곡들 더 쳐봄
일단 손가락 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1순위는 하농을 열심히 안 빼먹고 치는 것
어제는 80bpm으로 쳤는데 한음 한음 강하고 확실하게 소리내며 치려니까 아직까지는 75가 한계인듯
바이엘은 어제 70번까지 쳐보긴 했는데 출판사에서 개량한 버전이라 원본이랑 순서도 다르고 곡 수도 다름
곡이 150개 넘게 있는데 60번쯤에서 조옮김 곡이 나와서 고생 중
하농 꾸준하게 치면서 조옮김 곡들 어느 정도 막힘없이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