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행기 사진이다
시간이 좀 많으면 며칠 묵으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겠는데
또 면접이 있어서 또 얼마 못 머뭄
그래서 또 비행기 사진밖에 못 찍음
그래도 이번에는 착륙 방향이 반대(용담레포츠공원 방향)라 나름 새로울지도?
[11시 비행기]
새벽 6시에 확인했을 때 카페 그라나다 방향이길래 10시까지 잠이나 자려했다가
9시에 갑자기 착륙 방향 변경되서 호다닥 택시 타고 용담 레포츠 공원으로 달림
(P.S. : 용담공원이랑 용담레포츠공원이랑 서로 다른 곳이라서 잘못가면 좆됨)
올레길을 타니 대한항공 비행기(A220-300)가 가장 먼저 보였다
얘네는 항상 보이던데 역할이 뭔지 모르겠음
이륙 준비
가버림
평일 아침 9시 반인데 벌써부터 비행기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주항공 착륙
워낙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다
제주항공 이륙준비
참새
참새2
진에어 착륙
역광 ㅅㅂ
촬영 중 자라니 어르신들 발견
평일 아침부터 단체 라이딩이라니 한가하구만.. 부럽
덥다
대빵 큰 아시아나 항공기(A330-300)
에어로케이 항공기 발견
도장이 이쁘다
아시아나 이륙
비행기 찍는 아재 도촬
티웨이 이륙준비
응디 도장이 특이하다..
에어로케이 이륙
ㅂㅂ
대빵 큰 대한항공 비행기 (737-900)
카메라에 붙어있던 벌레
에어서울 착륙
에어서울 착륙 2
시간 다 돼서 공항으로 복귀
제주공항 4층의 에어 차이나라는 중식당에서 새우볶음밥을 먹었다
맛있어서 자주 찾는 곳
개인적으로 중국집 맛을 평가할 때 탕수육 + 짬뽕 국물 + 양파의 맛을 주로 고려하는 편
덥다..
덥다... 2
뱅기 탑승
돈 없어서 작은 비행기로 탐
그래도 일반석 세금포함 10,500원이니 개이득 ㅇㅈ?
특이하게 생긴 차량
엔진
비즈니스석 (추정)
이런 작은 비행기에도 이런게 있다니
보닌쟝은 그지새끼라 이코노미석 슨탑
이륙 준비 중 하이에어 발견
제트보다는 프로펠러 비행기를 더 좋아하지만, 하이에어는 저비용항공사(LCC)가 아니라 비싸다
비싸기도하고 노선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울산/김포/사천 밖에 없어서 타고 싶어도 못 탐
무튼 끝
원서 넣은 기관에서 서류 도착 안 했다고 연락옴
개쫄아서 1시에 집 도착하자마자 좆빠지게 보냈는데 확인 안되어있음 ㅅㅂ
혹시나 해서 이메일 바꿔서 3번이나 보냈는데 세 통 다 확인 안됨 ㅆㅂ
오후 6시 37분 현재 3통 다 여전히 미확인...
직무유기 한거죠?
이쯤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나도 교육때문에 광주에서 약 10일동안 살긴 했는데 사진을 별로 못찍은게 조금 아쉽긴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