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은 아직 1~20 변주곡 치는 중
변주곡 16번 치다가 17번 치니까 17번은 금방 넘어갔고
16+17번 합친 버전으로 전부 다 스타카토로 쳐보기도 함
스타카토 수련한다고 생각한다고 좀 오래쳤고
저번주까지는 18번, 이번주부터는 19번 연습하기 시작함
18번은 첫음이랑 다섯번째음, 19번은 세번째음이랑 일곱번째음에만 스타카토가 붙어있지 않음
16번이랑 17번은 스타카토 그 자체를 연습하는 변주였다면
18~20번은 레가토-스타카토 전환을 연습하는 변주인듯
19번까지도 무난하게 치고 내일부터 20번으로 들어갈듯
21번은 뭘 연습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음... 쳐보면 알려나
22번은 걍 좀 재미있어보인다
바이엘은 151번까지는 다 치고 맨 뒤에 곡 나오는거 연습 중
반음계의 폴카 - 엘리제를 위하여 - 아자리아 폴카 이렇게 세 곡이 있는데
첫곡인 반음계의 폴카를 계속 연습하고 있었음
https://youtu.be/KSZTB_2X1cI
이 사람처럼 깔끔하고 빠르게 치고 싶어서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어느 수준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음
아직까지 손이동이 깔끔하게 안 되서 한참 더 연습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