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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2.12.17 05:43

이태리 여행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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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75 댓글 0 예스잼 3 노잼 0

 로마 시내투어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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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로마는 전체적으로 둥근 모습임

이 중에 중심 역할을 하는게 테르미니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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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옆에 있는 돌덩어리들. 여기는 돌 하나하나가 죄다 유적임.

로마의 지하철은 A,B 2가지 노선이 있는데 유일한 교차점이 테르미니역이고

모든 교통의 요충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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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게 A노선 파란게 B노선

콜로세움은 B노선 나머진 A노선을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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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관광지가 테르미니역 기준으로 서쪽 남쪽에 위치함

유적지가 대부분 걸어서 5~10분 간격으로 있어서 매우 많이 걸어다녀야 하고

서쪽 끝쪽에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이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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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팟으로 가장 유명한 트레비 분수 

진짜 거대하고 볼만함. 근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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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에 있는 스페인 계단 20221212_064811.jpg

이어 판테온으로 가는 중 있던 성당. 여기는 성당 스케일이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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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슥한 새벽 거리. 유명 포인트 옆에는 경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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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판테온. 라파엘로가 즐겨 찾은 장소고 라파엘로가 잠들어 있는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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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집트 유물은 유럽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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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천장. 격자 사이사이에 청동 구조물이 있었는데 라파엘로가 떼다가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에 구조물 만드는데 다 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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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상 미리 스포함 저거 작아보이는데 건물 7~8층 높이임 겁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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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뚫린 천장으로 비가 오면 물 빠지는 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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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 여기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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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옆에 있는 나보나 광장. 큰 특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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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 찍기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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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마 가면 꼭 본다는 콜로세움.

솔직히 너무 유명해서 그렇게 막 와닿지는 않았고 의외로 가장 평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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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세트로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주변에 돌기둥 돌 몇개 놓여있는데 죄다 유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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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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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들어가는 길. 보수를 많이 해서 구조물의 특색이 많이 사라져서 실망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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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 기둥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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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익히 보던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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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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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벽 잔재. 거진 뭐 다 떨어져 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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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장식재들은 다 따로 전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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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하나의 박물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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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올라가서 내부 통로 사진.

 

어 용량 초과다 다음에 이어서 씀

용량 줄여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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