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펀치는 후지모토 타츠키의 첫 장편 만화로
특징으론 작가가 영화충인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 패러디 장면이 많고 이상한 전개방식을 사용하죠..
이건 새롭고 좋았던 특징 같습니다... 실제로 읽어보시면 새롭고 특이하게 느껴지되 불편함은 없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반전 요소도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게 아닐까 싶고요...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처음에 여동생이 꼴립니다.. 나중에 비슷한 모습이 등장할때도 꼴립니다...
작가가 영화광이여서 그런지 섹스요소도 좀 넣고싶어서 처음에 급발진해서 근친 찍으려고했던거같은데...
정말... 이 만화 최고의 선택이 아니였을까요.... 반대로 그 후에 일어난 사건은 최악의 사건이였지만... 이 만화의 시작을 알렸죠....
결말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초에 ... 이 만화를 중반부까지 보고....
정상적이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결말을 기대하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
이거 결말 이상하다고 말하면서... 테넷 빨아주는 새끼들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하하하....
저는 이 만화에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싶네요...
시작을 역대급 반응과 함께했고.... 결말또한 역대급 반응으로 마무리한 작품....
파이어펀치... 한 번 봐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