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때 썻던거 재업한다 이기...
거짓말은 없다
2018년 3월 여행이벤트에 당첨되어 大수흥이라는 서울대의대 입학보다 더 현실성없는 꿈을 가슴에 품고 도쿄에 갔읍니다...
저 깃발 만들어서 관광지마다 들고다니고 찍은게 레전드
어쨋든 아키하바라 at home이라고 하는곳에 간거 썰풀겟읍니다...
내부사진은 없습니다만 그 이유가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어서 그렇읍니다.. (유료로 메이드랑 사진찍는건 있는데 그거는 내 166/133 순수 비계덩어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않으니 생략함)
자세한 위치입니다... 라신반 아키하바라 신관 저 건물에 @home이라고 있읍니다
본문가기전에
여기를 선정한 이유가
다른곳은 와꾸 존나쳐빻았는데 여기는 좀 사람같이 생겨서 갔읍니다...
메이드리밍인가 니미인가 가지마십쇼 거기 2층에서 손흔드는년들만보면 나와로보코에 나오는 로보코 같은애들이 손흔들어주고 있읍니다...
참고로 밑에서 호객하는애들이 그 매장 와꾸1타입니다...
즉 아 얘정도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여자 얼굴에다 귓방맹이 4대 후려갈긴 얼굴을 상상하면 매장 내 메이드와꾸 평균치가 나옵니다
일단 입구부터 갔을떄부터 할말을 잃은게
늙은 틀니커플이 나오면서 오마이갓 오마이갓 거리고 나왔는데
당시 일본거주자인 친구가 여기까지 왔는데 물러날길이 없다고해서 입장했읍니다
1층은 그냥 로비 / 2층은 사진(메이드들 포샵 존나게 해논거)및 기타 굿즈 판매 3-5층인가 3-6까지가 메이드카페 본문입니다...
저희는 호성성님이 좋아서 4층들어감 ^^
*여기서부터는 기억을 되짚어보는거라 틀린게 많읍니다...
일단 들어가면 대기하라고합니다
사람들 존나많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대로 존나한심한새끼들과 병신체험전을 꿈꾸는 호구 외국인들이 대다수입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정확한 기억이 안납니다
입장료 + 음료(및 식사) 필수입니다...
저는 팬케이크에 술쳐마셨습니다...
근데 펜케이크 존나맛없으니까 그냥 딴거시키십쇼 한국돌아와서 꿀호떡이나 드십쇼
농담안하고 펜케이크 생긴건 그렇게 이쁘게는 못뽑겠는데 맛은 제가 더 맛있게 뽑을 자신있읍니다...
어쨋든 기다리는곳에서 서서 존나게 기다렷다가 자리나면 고슈진사마 어쩌고~ 이러면서 입장시킵니다
그 자리 안내할때까지 지나가는 메이드들 죄다 이랏샤이마세~! 고슈진샤마 이럽니다
오갹사마라고 안합니다 고슈진사마라고 합니다
가는대로 대충 앉는데 저희는 자리없어서 구석탱이 앉았는데 앤간하면 자리에 불만없는데 좀 씹쓰러웠습니다
아마도제일 구린대 앉은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만석이라 자리 나온대로 박아준거라 뭐 혐한이나 이런거는 전혀 아니였읍니다...
밑에 사진 3장은 퍼온겁니다
https://matcha-jp.com/ko/1093 출처
메이드입니다
존나 주문받거나 설명할때 무릎꿇고 고슈진사마 거리면서 좆빠지게 접객하는 애들입니다
참고로 요정도 얼굴이면 중상타입니다 다른대가면 와꾸력 3위이내 메이드입니다
치마 애매하게 짧아서 빤쓰보일랑 말랑하는데 안보이니 해외까지나가서 한남충 소리듣기싫으면 제발 포기하세요
놀아주는거도 있습니다
다 유료입니다 코스있읍니다 a코스 b코스 이런거 세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음식 + 입장료 + @ 중에서 +@가 사진찍는거랑 메이드랑 게임하는거 있는데
회화를 못해서 사진찍었읍니다... 그래도 사진찍을 누나 픽은 가능합니다
참고로 지들만 포샵존나해서 줍니다 본인은 그런 미인들과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는데 사진볼때마다 미인이랑 찍엇다고 선동당하고 있읍니다...
일본이 뭐 돈준만큼 서비스 해준다고는 하지만 진짜 메이드카페만큼은 철저하게 유료입니다
메이드카페는 히틀러도 레닌도 스탈린도 자본주의 시장을 철저하게 따를테니 문제없을듯 합니다
특정 시간대면 경광봉 같은거 나눠주는데
저렇게 누나들이 공연합니다
구라안치고 학예회보다 못하니까 기대는 하지마시고 그냥 재롱잔치 생각해주시는게 실망을 덜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구라안치고 존나못합니다 칼군무 이런거따윈 바라지도 않지만 아예 안맞습니다
2주차 훈련병 국군도수체조가 더 볼만합니다
이걸 왜하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열광하는이들이 존나게 많은관계로 이 개지랄의 존재의의에 대한 의문은 사라집니다
고통의 시간
사실 제일 고통스러운 시간은 음식나오고 다같이 맛있어지는 주문을 외우는 시간인데
진짜 존나쪽팔릴수 있습니다 아직도 썰풀거리고 어쩌다 꿈에나옵니다
음식이 나오면 주문을 외우는데
만화에서마냥 메이드가 혼자서 오이시꾸나래~ 하고 나가는거 아닙니다
왕왕 / 냥냥 / 사끼사끼? 샤끼샤끼? 이거 시킵니다(손동작 포함)
제대로 할떄까지 시키니까 그냥 한번에 강하게 하고 빨리 끝내는게 서로 좋습니다(그 사람들도 시간없읍니다)
사람에따라선 입맛 싹사라지고 자괴감조지게 드니까 이거 못하면 그냥 가지마십시오
결론
한번은 가볼만함 , 두번은 진심 돈 아까움
세번 이상은 미친새끼
*다만 누구 괴롭힐라고 데려가는건 카운트에서 제외
와꾸력은 바라지맙시다 다만 다리는 예쁜애들 많은데 가끔 님들 허벅지보다 굵은애 존재함 서전트점프 1.5M될꺼같은 다리가진여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