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비학원 다닌다고 노무 바빠서 시간이 없었음.........ㅈㅅ;;;;
3일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린월드라는 수족관 갔음......
https://goo.gl/maps/yiBxr7Bu9X4nLoUu7
가는법은 그 머시냐 산큐패스 있으면 기억이 잘안나노.. 하여튼 항구에서 배 공짜로 타고 갈수 있음..
마린월드 입구 사진임....... ㅈㄴ 넓었음 주변이
뭐 짜잘한 물고기 같은건 별거 없어서 사진 찍은게 없고
마린월드 내에서 볼수 있는 공연이 3개( 돌고래쇼, 해달구경, 수족관안에 다이버 들어가서 물고기랑 노는거 구경하기)였는데
내가 갔을때는 돌고래쇼랑 다이버 구경 하는 날이라서 저거 두개만 봄
돌고래 이새끼들 존나 똑똑함 ㄹㅇ........ ㅈㄴ 귀엽고 막 시발 저기 젤 가까이에 앉은 사람들한테 지나갈때마다 꼬리로 물 일부러 존나 튀김 ㅋㅋ
펭귄도 존나 가까이서 볼수 있음.... 진짜 한번만 쓰다듬어보고 싶은 충동 일었는데
어떤 꼬맹이가 쓰다듬으려다 옆에 있던 아빠가 손 찰싹 때리면서 야메나사이? 이러는거 보고 오고곡 하면서 참았음....
이새끼들 존나 통통함..... 돈 주고 밥 사서 던져줄수 있는데 사람들이 밥을 존나 사서 던져줘서 그런가 살 존나 찐거 같음
저거 보고 다시 배타고 오사카로 돌아와서 한국 돌아올때 사올만한 기념품 같은거 찾으러 돌아댕겼는데
일본은 위스키가 존나 싸대서 한병 사올려고 돌아다녔음... 이건 그떄 찍은 사진임....
저기서 듀어스 12년? 이랑 글랜리벳 12년 사서 왔음...... 물론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거였음....
듀어스는 친구주고 집에 글랜리벳 남아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