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개월간의 객실 등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늘(12/1) 재오픈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내 특급호텔중 최상위 티어라고 볼 수 있는 호텔인데 리오프닝 패키지로 주니어 스위트룸 1박 예약함
정규 체크인은 15시부터인데, 14시 30분에 가니 클럽 라운지에서 시스템 점검이 있다 해서 1층에서 체크인
체크인 이후 하우스키퍼가 2차례나 방문하려 한 헤프닝도 있는데 뭐 첫날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함
34층 최정상층에 클럽 라운지가 새로이 만들어졌고, 에프터눈티 타임이어서 차랑 디저트 먹고 옴
클럽라운지에선 오전엔 조식(현재는 코로나때문에 1층 그랜드키친에서 조식), 리프레시(간단한 다과), 에프터눈티(이것도 차랑 디저트), 칵테일아워, 그리고 마지막 밤 시간대에도 뭐 있는데 이것도 코로나때문에 9시까지 운영이라 당분간은 못연다 함
게다가 첫날이랑 다음날인 1, 2일에 로비라운지에서 칵테일 유명한 사람 와서 뭐 한다는데 거기 갈 예정이고
저녁은 같은 호텔에 있는 하코네 일식 레스토랑에서 먹을 것
이번에 아이초이스도 신규로 가입했는데 이런 멤버십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정리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