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레이디 핑거 적시는건 원래 에스프레소에 해야 하는데, 집에 추출기 없어서 걍 알커피로 대충 때움
그래도 나름 먹을만은 하더라
약간 노오란 크림은 마스카르포네 치즈 물기 최대한 뺀거하고 노른자, 분당 섞어서 나온거임
물론 한번에 섞은게 아니라 노른자하고 분당은 중탕하면서 섞은거임
먹는건 아무래도 완전히 가열한 것도 아니라서 최소 3~4일은 냉장고에서 숙성시키고 나서 먹는 것이 좋음
크로크무슈
오븐 너무 좆만해서 걍 프라이팬에 구워버림
빵 두께도 좀 크긴 해서 광파 오븐에 안들어가긴 했다만은 원래 큰거 쓰지 않나 모르겠다
카페 가더라도 음식은 주문한 적이 없으니 그런 곳의 크로크무슈는 어떤지 모르겠음
저거 2개 말고도 여러가지 만들긴 했다만 귀찮아서 찍지는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