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으응 2일차는 당일치기로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 버스투어 신청했는데
유후인, 벳부 사진은 없어서 아마 다자이후 사진이 제일 많을거같다
[ 2일차 사진 ]
버스투어 관련 상품인데 5만원으로 하루종일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를 버스로 투어시켜주는 상품이라 보면됨
자유 여행이다보니 해당 지역가서 내 맘대로 돌아다니는게 장점 이라고 해야하나
아래 사진은 숙소 근처의 풍경 찍은거라 뻘짓이라 생각하셈
아래부터는 다자이후 사진들어갈때 사진임
아침 일찍 영업하는 모찌? 뭐였지 뭐 명물같은거 파는거같은데 궁금해서 한번 사봤음
맛은 그냥 찹쌀떡을 와플메이커에 구워낸 바삭 쫀득 식감에 붕어빵 앙꼬 들어간 맛이라 보면됨
이게 그 유명한 다자이후 스타벅스라는데 그냥 나무젓가락 꽂아놓은거같노...
앞의 소가 뭐시기 머리나 몸통 만진후에 내 몸만지면 두뇌나 건강이 좋아진다 해서 줄서서 만지고옴 ㅎ
니들도 기운 받아가라
이 다리 지나갈때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뭐다 했는데
마지막즈음에 살짝 뒤 힐끗 본거같아서 찝찝했음
후쿠오카는 날씨가 따뜻한 편인가? 벌써 꽃 피려고 하드만
슬슬 다다음주 즈음이면 후쿠오카는 꽃 활짝 필거같노
와서 오미쿠지도 뽑아서 지갑안에 넣어놨는데 뭔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흉은 아니었던걸로
유후인 도착하자마자 그 유명한 코하루 우동인가 머그러옴
엄청 쫄깃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딱히 쫄깃한 감은 모르겠고 무난한 맛이더라
우동보다 가츠동이 더 맛있었음...
사실 유후인 사진이 없는 이유가, 뭐 딱히 찍을만한 상황이 아니었음
왜냐하면 날씨가 아래처럼 안개 잔뜩끼고 비까지 약간 내리는 상황이었음..
그나마 유후인에서 간 곳은 누루카와 온센이었음
그리고 미피? 머시기 카페
이후에 벳부갔을땐 이미 체력이 제로라서 더이상 돌아다닐수가 없었다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