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보기 방지 겸 완성한거
재료는 무염 버터 20g, 소시지 100g, 양파 1개, 양송이 버섯 2개 우유 300ml 치킨 스톡 한 스푼, 후추 정도로 만들었음
1. 먼저 버터를 녹이면서 팬에 전체적으로 두른 다음에 소시지를 잘 볶아줌
여기서 소시지는 니 좆대로 썰어도 되지만 나는 대충 어슷썰기로 해서 넣어줬음
2. 어느정도 볶아 준 다음에 양파를 넣고 잘 볶아준다
손질할 때 매운 향이 쪼매 올라올 수 있당께 찬 물에 어느정도 담궈주면 조금 덜 할꺼임
3. 2에서 양송이까지 썰어서 잘 볶다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박력분 23~24g을 넣고 볶아준다
원래 22.5 정도만 넣어야 하는데 소수점 표시가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걍 대충 올림해서 넣었음
4.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우유 300ml, 치킨스톡, 후추를 넣고 잘 저어준다
필자 같은 경우는 호주산 우유를 넣었다만, 조선산만 아니면 어지간히 다 똑같긴 할꺼임
혹시 일본산 특농 우유 구할 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을꺼임
5. 어느정도 젓다보면 조금 걸쭉해지면서 완성이 될꺼임
이제 이걸로 파스타에 넣어서 먹든 아니면 리조또로 해먹든 마음대로 해먹으면 됨
원래 대만 카스테라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어제 망해도 너무 완벽하게 망해버린 덕분에 앞으로 만들 메뉴들을 한번 좀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음
질문 있으면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