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구분
여러개 나눠져 있는데 보통 하이브리드가 있고 조금 더 비싼 처녀궁
또, 엑스트라 버진도 있고 소프트가 붙은 것도 있는데
저는 일단 보통이랑 처녀궁밖에 안써봤으니 두개만 비교하겠음
구분 | 기본 | 처녀궁 |
무게 | 450g | 900g |
깊이 | 13cm | 14cm |
길이 | 16cm | 20cm |
처녀궁은 자궁 구현이 되있음
근데 예전에 두개다 사서 써봤었는데 처녀궁이 무게감이 있어서 좋았던거 외에는 그렇게 큰 차이 못느꼈음
처녀궁 제가 뿌리까지 넣으면 끝에 살짝 뭉툭하게 튀어나와서 내 쥬지가 14cm는 되는구나 싶었던 기억만 남
가격은 처녀궁이 만원 더 넘게 비쌈
살 때 구분해서 구매하기바라고 보통 하이브리드를 처녀궁 가격대로 팔아버리는 판매자도 있으니 꼭 어떤 제품인지 잘 보고 구매하셈
가격대와 구매처
가격대는 쿠팡 기준 34,500 ~ (택미포), 포함하면 3만7천원대 될 듯
저는 워머 포함된걸로 로켓배송 구매해서 40,220원
구매는 그냥 편하거나 저렴한 쇼핑몰에서 하면 됨
예전과 다르게 오나홀도 이젠 쇼핑몰에서 다 파는 듯
통관번호 받고 아마존에서 비자카드로 사서 배대지 써가지고 몇일만에 한국 도착했는데 인천 세관에 걸릴까 조마조마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가 없어서 편해짐
리뷰
이번에 오나홀+워머+러부젤+콘돔 이렇게 구매했는데
가격은 40,220+3,870+5,800 해서 5만원정도 들었음
콘돔 5,800원
3p*40개라 120개 들어있음, 다른 제품보다 양이 많고 싸서 가성비가 좋은 듯
예전에 오나홀 질싸하고 열심히 세척했는데도 안에 남아있을까봐 위생 걱정 하던거 기억나서 이번에 콘돔도 같이삼
일단 무라무라해진 쥬지에 콘돔을 끼웠는데 오나홀을 워머로 데우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중간에 쥬지 시무룩해져서 콘돔 뺐다 꼈다 하다가 4개나 써버림
비싼 콘돔 샀으면 아까웠을 듯
느낌은 나쁘지 않았음
그냥 끼울 때 손에 콘돔에 묻은 기름같은거 묻는거랑 코에 대고 냄새 맡아보면 고무냄새 조금 나는거?
그리고 오나홀에 쥬지 넣었을 때 별다른 느낌차는 못느꼈음
혹시모름 초박형이 아닌 콘돔인데 제 쥬지가 너무 웅장한 나머지 늘어나서 초박형마냥 얇아진것 때문일지
무튼 콘돔 보니까 예전에 성교육 시간에 콘돔 사용법 배웠던거 떠오르기도 하고
수붕이들도 아래 사진을 보고 콘돔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숙지해두기 바람
언젠가 쓸날이 올지도 모름
오나홀+워머 40,220원
일단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음 쓸 때 노포경이면 귀두 너무 땅겨져서 아픈 감이 있음
포경쥬지였으면 괜찮았을까? 모르겠음 제가 포경쥬지가 아니라서
오나홀 좀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괜찮아짐
굳이 로린코 구매한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예전에 써봐서 알기때문에 구매했음
느낌도 괜찮고 무게감도 괜찮고 모양도 꼴리게 생겼고
흔히 말하는 불고기처럼 뷰지가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모양새가 아니라 뷰지둔덕 모양임
촉감도 말랑말랑해서 추천함
같이온 워머는 별로 좋은 제품이 아니었음
일단 가격대가 있는 제품도 아니라서 오나홀에 같이 준다길래 한번 써볼까 했는데 역시나 였음
데워지는 속도는 리뷰마다 차이가 있던데
2분만에 데워진 사람도 있고 데워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었음
저는 쫌 기다렸는데도
45'C까지 올라간다는거 치고는 따뜻해지지가 않아서
그냥 러브젤을 따뜻한 물에 데워서 긴급수혈했음
다음에도 이렇게 귀찮게 준비하느니 그냥 차가운 오나홀 시체뷰지에다가 쳐박겠음 저는 이제부터 시체박이임
무튼 해피타임을 끝내고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히팅스틱을 뚜따 했음
뚜따 해본 결과▼
상당히 조잡한 열선이 들어있었음
길이도 짧아서 스틱 전부가 데워지는 것도 아니고
테이프나 이런걸로 스틱에 고정되있는게 아니라서 열전도가 제대로 되지않음
워머는 버리고 다음에는 따뜻한 물에 젤이랑 오나홀 담궈놨다가 써야될 듯
러부젤 3,870원
러브젤은 그냥 뭘 사던 무난한 듯
예전엔 페페젤 같이 샀었는데 페페젤은 좀 쥬지모양이라서 다른거 샀음
그냥 쥬지윤활용이니까 별 이상한거 다 들어간 화장품젤 이런거 사지말고 무난한거 사는게 제일인 듯
마치며
오나홀이란게 가족들이랑 있을 때는 숨기기도 어렵고 그런데
자취할 때는 한번쯤 사서 써보기 좋은 물건인 듯
오랜만에 오나홀 쓰니까 꼴리기도 하고
진짜 로린코는 뷰지둔덕이 너무 꼴리게 생김
오나홀과 손딸의 차이라면 손딸은 쥬지를 한번에 감아주는 맛이 없다고 생각함
오나홀은 내가 특정 스팟을 자극해주지 않아도 전부 감싸주는게 좋은 점인 듯
콘돔은 처음 써봤는데 끼는거나 안끼는거나 차이 별로 못느꼈음
확실한건 콘돔 끼니까 위생적으로 안심이 되고 세척할 때 젤만 씻어주면 되니까 뒤집어 까고 긁어주고 이런거 안해도 됨
손에 묻는 콘돔오일만 빼면 오나홀 관리하기가 좀더 편해져서 남은 콘돔도 계속 쓸 듯
물론 제 쥬지가 너무 커서 콘돔이 얇아져버린 것도 있겠지만
관리할 때 세척 다 하고 물기 닦은 후 파우더 발라줘야된다던데
제가 한번도 사서 써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살까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살껄 싶기도 하고
무튼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너무좋으니 오나홀 첨 사보려는 사람에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