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5분에 위치하고 있는 포포인츠 구로 호텔
호텔 외관은 지금까지 갔던 6만원대 호텔들 중 제일 괜찮았음
내부도 넓직하니 좋고 뭐 딱히 단점은 없는 듯
다만 역시 SM중인 플래라 그런지 프리미엄룸 주면서도 4층 잡아주고 밖 내다보니 보행하는 사람 얼굴 하나하나 또렷히 보일 거리라 좀 충격먹었음
내가 인터컨시절엔 이런 치욕을 받은 적이 없었는디...
지금 조식은 코로나때문에 뷔페는 없이 한식도시락 또는 해물라면중 선택 가능하다길래
그냥 웰컴포인트 500 받고 라면이나 유상으로 먹을까 생각중
바로 앞에 이마트도 있으니 밤중에 신선식품 세일할 때 초밥 집어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