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SM 그 두 번째, 목시 인사동
코로나 시즌에 국내 메리어트계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고, 금번 예약의 경우 1박에 62,308원(VAT포함)
2시 체크인, 4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26시간 체류 가능
호텔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카운터까지 모두가 힙한 느낌이 매우 강렬함
카운터 직원도 고우셨다
체크인시엔 웰컴드링크 3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무알콜 청포도 칵테일, 아메리카노, 각종차류)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이니 500포인트, F&B 10달러, 조식 중 하나 택해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주변 환경은 좀 미묘한데, 종로쪽에서도 탑골공원 바로 근처라 지나다니는 분들의 연령대가 지긋함
생수는 무려 에비앙으로 2병을 주니 참고하자
그리고 모바일 키라는게 메리어트 공식 앱에 있는데, 실물 카드 없이도 앱으로 문 열고 각종 시설 이용이 가능함
물론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쓰겠지만, 메리어트는 이번이 처음이라 신기했음
글래드 이놈은 뭐 유사 메리어트인거같고
이따가 저녁엔 바 올라가서 한 잔 하고 애니동에 글이나 쌀 것
아 어차피 바 갈거였으면 웰컴혜택 10달러 받을걸 왜 500포인트 골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