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상륙했다, 따로 어디 가는건 아니고 시간만 때우다 돌아갈 예정이다 (비행기 시간 때문)
상륙하자마자 엄청난 수의 렌트카 업체 +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인다
아이스크림은 왜 유명한지 모르겠고.. 2인승 전기차 1대에 만원이라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다?
우도
호객행위를 하는 렌트카 업체 직원들
패션부터가 이미 렌트카 업체 직원같이 생겼다..
렌트카 종류도 꽤 많고 생긴것도 귀엽게 생겼다
한 번 타보고 싶긴했지만 시간 관계상 패스
떠나는 우도 도항선
그냥 보여서 찍은 화물선(?)
미역 같은 걸 말리는 어업인들
뒤에는 우도 순회버스 매표소가 보인다
그냥 한 컷
관광객들
낚게이
차 안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도촬했다
귀여운 전기차
귀여운 전기차 2
우도 전경
원래 목표는 하우목동 항에 내려서 근처에 있는 해수욕장을 구경하는 것이었으나, 배를 잘못 탄 건지 천진항에 내리게 되었다
따라서 존나 할게 없었다.. 시발 존나 심심하다
항구 근처에서 대충 시간을 때우다 찍은 바다새
누군가 버리고 간 새우
등대
돌아가는 배가 왔다
9시 30분쯤 되니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새새끼들, 갈매기는 아닌 것 같은데..
무튼 떠남
건너편 탑승객들
나중에 진짜 시간이 많으면 다시 한 번 들러야겠다
저 멀리 소머리오름이 보인다
여전히 바쁘게 일하는 어민들
유람선
도착
4편으로 끝내겠음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