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고나서 정리겸 사진 올려본다
입구 근처 주차장보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푯말이 보인다
길따라 쭉 가다가 옆으로 꺾는길이 있는데
앗.. 아아.. 그리운 노짱푯말이 보인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이런 쉼터도 있다
는 뒤에 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지못하는 수붕이들이 분명 보일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봐도 너무 생생해보인다
웃흥
여기는 노짱 생가라고 했던거 같은데 별거없졍
여기서부턴 묘지쪽
노짱재단의 수익금은 유시민이 주머니로 들어가는걸까
아 또 등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참느라 힘들었다
저 멀리서 보이는 안내문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면 금지당했다 이거야
모 수붕이가 계속 언급했던 바람개비
오늘 갔는데 바람개비 나눠주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 바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바위가 보인다
대지의 아들 노짱
우흥
부엉이 바위 쪽으로 가자
여기는 노짱 묘지
바닥 타일에 문구가 새겨진게 인상적이다
실제로 와서 묵념 하고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수붕이도 와서 꽃 한송이 놓고갔다 이말이야
태초의 화로
앗.. 아아.. 노짱...
그립읍니다..
역시 부엉이 바위가 맞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