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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9 댓글 32 예스잼 9 노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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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잘 자요

마왕에게 잡혀간 인간 공주가 잠 좀 제대로 자보겠다고 마족들에게 온갖 행패를 부리는 개그 일상물.

잠자리가 불편해서 베개나 이불등의 침구류를 강탈하거나 각종 아이템을 훔쳐다가 마왕성에서 난동을 피우는등의 뻔한 패턴이 시작부터 끝까지 반복이라 지루함을 못 이긴 시청자까지 안면 숙면에 빠뜨릴지도 모르기에 그 점은 참고하시길.

물론 결과따윈 매번 똑같고 과정에 의의를 두는 애니들이 일상물 성애자인 내겐 늘 그렇듯 재밌었으니 만족. 호화로운 성우진은 덤이고.

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면 더 좋은 침구를 얻기위한 공주의 행동을 RPG의 퀘스트에 빗대어 표현한다는것. 마왕, 용사, 붙잡힌 공주 등등 고전 JRPG요소를 고대로 차용했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암만 생각해도 롤플레잉보다는 어드벤처 게임(야겜말고)에 가깝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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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나나  

능력자들만 한가득인 외딴 섬에서 이런저런 좌절과 실패를 겪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어떤 무능력자 소녀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목표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확실해지지 않은 채 끝나버리지만 않았다면 추천했을텐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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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베어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씹망작.

이세계 전이 게임 치트 판타지. 이것만으로도 첫인상 최악인데 이걸 넘어서 1화를 다 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으련지.

너무나도 성의 없이 그려진 배경과 몬스터에 눈을 의심하는걸로 모자라서 애미가 탯줄과 함께 의욕까지 잘라버렸는지 듣는 사람 기운을 쫙 빠지게 만드는 곰펀치(스킬명 아니 평타명인가?) 외침에 귀까지 의심 작렬.

이쯤되면 그만보고 딴거나 하라는 제작진의 배려가 아닐까싶다. 아예 지랄같은 내용이라면 컬트적인 팬이라도 생길테니 추천했을텐데 내용물은 지극히 평범해서 굳이 시간 버려가며 볼 가치는 전혀 없다.


허나 이딴걸 끝까지 쳐보고 앉았던 본인과 곰펀치 하나로 온갖 욕을 다 쳐먹는 주인공을 위해 변명을 좀 해보자면, 대충 그 자체인 배경과는 다르게 캐릭터는 단순하지만 제법 예쁘게 나와서 보다보니 점점 귀여워지더라. 맨날 곰가죽 뒤집어쓰고 있어서 얼굴만 보이니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웅녀가 이렇게만 생겼어도 쑥마늘만 먹다 지쳐 탈주한 호랭이가 금발 호피 양아치가 되어 단군 할아버지에게 NTR을 시도했을거라고 믿는다. 그런 앳된 외모와 인지부조화를 일으킬 정도로 삭은 목소리 또한 계속 듣다보니 게으름뱅이에 살짝 속물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선량한 캐릭터의 성격과 꽤 잘 맞는 느낌이고.

그리고 평소에 저런 쪽에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치트로 죄다 해먹는 전개가 어이없지만 신선하기도 했는데... 변명이 점점 추해지니 그만 적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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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파 피코 2기

끝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1기보다 얌전해진게 확실하다. 그래도 내용 자체는 여전히 재밌으니 괜찮은데, 부시로드가 D4DJ에 모든걸 쏟아붓고 있는지라 더이상의 뱅드림 애니는 없을것 같아 안타깝다.

키다니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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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  

유쾌와 불쾌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변태같은 개그 때문에 평범한 일상봊목물을 기대했다면 그야말로 뒤통수가 날아갈만큼 아프겠지만, 특유의 정신나간 스타일을 긍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이런 작품 또 없습니다. 대체 세상 어떤 애니가 에피소드 부제로 이뇨작용이란 단어를 쓴단말인가...

이런걸 보고있자니 나도 맛이 가버린건지, 경단을 야하게 먹어보라는 부분에서 설마 부랄빠는 묘사라도 나오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어서 안심(혹은 실망)했을정도. 배경용 단역 여자애가 초코 바나나를 들고있는 장면에서조차 움찔했다는걸 굳이 숨기지는 않겠다.

놀랍게도 요녀석들이 아이돌이라 라이브도 몇 번 나오긴 하는데 잘쳐줘도 평균이니 그 점은 기대하지 마시길. 초반에 기습적으로 나와서 나를 세뇌시킨 브로콜리쏭보다 임팩트가 없을 정도. 찬찬히 보면 애들 참 아이돌에 어울릴만큼 예쁘고 귀엽긴 하다. 정신상태가 심각해서 문제지.

언제나 하트눈인 애는 원작에선 흥분할때만 그렇다던가, 각 화와 캐릭터 이름의 첫 글자는 이로하 노래에서 따왔다던가, 실제 개그맨(게닌)이 단역으로 출연했다던가, 방뇨관련 드립이 원작보다 심해졌다던가, 쥐새끼 복장으로 춤추는 엔딩영상에서 SD로 표현됐지만 가슴크기는 제각각이라던가 등등 알아도 몰라도 그만인 정보와 함께 이만 총총.

어째 써놓고보니 총총마저 오줌 새는 소리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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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다마 드라이브

대충 망한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세상을 엄청난 오렌지 형광뽕과 우중충한 색감을 마구 비벼서 표현한 비주얼은 그야말로 일품이라 이것만으로도 먹고 들어간다.

따로 놓고 보면 대단히 훌륭하지만 전부 합쳐놓으면 어딘가 엉성하고 그로인해 끝맺음까지 어정쩡한걸 보면 각 화의 제목만이 아니라 레퍼런스까지 유명 영화에서 따와 서로간의 연결성을 의도적으로 배재하고 만든것 같지만, 불행히도 내가 영화광이 아니다보니 거기까지 확신하지는 못하겠다.

요는 전체적인 통일성보다 단편적인 어떤 한 순간에만 집중한 결과물이라 보는것이 옳지 않나 싶다. 물론 그에따른 좋고 싫음은 시청자의 몫이겠지만,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추천작이라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그러고보니 주인공 캐릭터인 사기꾼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2가지가 있는데, 방송 시작 직후 그녀를 연기한 쿠로사와 토모요가 코로나 양성판정 소식이 났지만 미리 제작은 끝났는지 방송 일정은 문제가 없었다는것과, 작중에서 당연한듯 사기꾼이라 불리지만 정작 크레딧에서는 최종화를 제외하고는 일반인으로 표기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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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잘 알려지진 않았어도 실제로 있었을법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을 다룬건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대부분 한 화내에서 소화하는지라 시작 5분정도만 재밌고 결말은 늘 썰렁해서 헛웃음만 나온다.

동네 양아치들이 빨강 파랑 컬러갱이니 뭐니 조폭놀이하는 와중에 만능 해결사이자 중립을 지키려 애쓰는 주인공이 이런 양아치들과 얽혀서 이케부쿠로를 지키네 마네 ㅇㅈㄹ떠는 기본 설정부터가 어처구니없긴 하지만, 당시의(혹은 지금까지도) 일본 현실을 반영했음을 생각해본다면 이해 못할바는 아니긴 하다.

원작은 2000년대에 드라마로 나와서 크게 성공했다던데 애니는 그냥 이대로 묻혀버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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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날리는건 비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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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와 시마무라

여자 잘못 만나 인생 조질지도 모르는, 백합을 가장한 싸이코 드라마.

라는 평은 물론 과장이고 적어도 작중에서는 그렇게까지 막나가지는 않는다. 그저 보는 내내 돌겠네라는 혼잣말이 몇 번이나 나왔는지, 그만큼 얼마나 이상한 작품인지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뿐. 사실 애니 내에서만 본다면 아다치와 시마무라보다 조연년들이 더 위험한것 같지만 그 이후를 상상해본다면 좀 오싹해질만하지 않나 싶다.

정상적이고 멀쩡하게 살고있던 사람을 비정상적인 독점욕과 의존성이 빚어낸 늪 속으로 천천히 끌어당겨 가둬버리려 하며, 당겨지는 쪽 또한 자신의 모든걸 내버리게 되는것을 알면서도 거부하지 않는건 일종의 호러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것도 솜으로 목을 조르듯 아주 천천히.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 애니속에서는 미약한 암시만 주고 마니 글쓴이의 망상같은 묘사에 시청각적으로 자극적이며 찐한 뭔가를 기대하지는 마시길. 시도때도 없는 레터박스 남발과 비교적 절제된 대화에 끝도없이 지루함을 느끼며 욕만 할테니. 전파녀와 청춘남과 세계관을 공유하는듯 아리송한 분위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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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프리텐더

눈에 보일만큼 뻔해서 다음 전개를 쉽게 예측하게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살짝 비트는게 묘미였지만 그러한 잔꾀가 지나친 나머지 이번엔 모가지까지 비틀다 죽기 직전에 손을 놓은것 같다.

이런 스타일의 작품에서 중요한건 훔치거나 빼앗느냐가 아니라 들킬지도 모르는 조마조마한 상태에서 갑작스런 돌발상황이 주는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침착하게 대처해 끝내 목적을 달성하는 짜릿함이 묘미인데, 유치할만큼 단순한 피날레와 일말의 여운마저도 날려버리는 착한 쿠키영상은 그야말로 대실망.

너무 부드럽게 흘러가다보니 간단하게만 암시되서 너도나도 잊고있었을 과거가 드디어 밝혀지는건 좋지만, 그로인해 통속적인 드라마로 바뀌어버린건 참 아쉽다.

여태까지 봐왔다면 이제와서 관두기보단 오히려 끝을 직접 목도하시길. 아직 못 봤다면 15화까지만 보거나 아예 안보기를 추천하고. 어차피 국내 넷플릭스에는 아직도 15화까지밖에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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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s-Raws] Love Live! Nijigasaki Gakuen School Idol Doukoukai - 11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214_212117.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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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성공적인 실험작.

뮤즈나 아쿠아라는 멋들어진 고유명사를 가지고 똘똘 뭉치던 이전과는 달리, 동호회라는 다소 딱딱한 간판 아래에서 개개인의 활동이 중심인 전개로 바뀐덕에 하나하나 알아가는 맛이 더 강해진것 같아서 좋다. 물론 자기턴이 끝나면 살짝 병풍화되는건 여전하지만 동료이자 라이벌이라는 느슨한 관계성을 살리듯 알게모르게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는지라 저마다 비중도 적절.

다시 말하면 아이돌을 할까말까 고민하다 하나씩 합류하는 전개에서 일단 대충 모였으니 하긴 할건데 어떻게 해야 자기자신을 더 잘 표현할까 하는, 기존과 닮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할 수 있으려나. 시리즈 전통인 학교의 허가 어쩌구하는 전개 또한 괜시리 시간 끌지않고 초반에 멋지게 비틀어버린것 또한 포인트.

그래도 가장 큰 변화는 아이마스의 프로듀서마냥 팬들의 분신격인 캐릭터가 추가되어 함께 어울린다는건데, 메인인 아이돌보다 튀어 보이지 않으면서 묻어가지도 않는 존재감이 딱조타. 아이돌 따까리짓이나 하기에 아까울만큼 예쁘기도 하고.

전체적인 색조가 순해진것도 눈에 띄는데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라이브 장면이 어째 좀 흐릿해보여서 마치 안개낀 들판에서 뛰노는 초식동물같다는 괴상한 첫인상이 아직도 남아있는건 음 아마도 개인적인 문제겠지.

이번작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무심코 넘어갈 소소한 것들이 잔뜩 숨어있는지라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지않나 싶다. 단순 팬서비스를 넘어 후반부 백합급발진전개를 다시금 이해할지도 모르니.


한 가지 진짜 거슬리는게 있다면 바로 가슴. 정확히 말하면 정면샷은 별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측면에서 잡기만 하면 너도나도 즉발가능 로켓 젖통이 되어버려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고. 하도 기묘하게 생겨서 얼굴대신 거기에 시선이 갈 정도라니까. 러브라이브가 여성 팬도 많은지라 애니같은 매체에서 성적인 묘사는 자제하는 편이지만, 그 때문에 많이 아쉬웠을 대다수 남성 팬들의 외침을 듣기는 개뿔 그럴거면 좆꼴리게 그렸겠지.

후속작이자 친짱깨를 노골적으로 선언한 리엘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성공 여부는 둘째 치더라도 아마 이번 실험보다 더 큰 실험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누구보다 예쁘고 귀여운 우리 카스밍, 나카스 카스미 양. 문화충격급으로 마음에 아주 그냥 쏙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Ohys-Raws] Love Live! Nijigasaki Gakuen School Idol Doukoukai - 02 (KBS 1280x720 x264 AAC).mp4_20201011_141432.335.jpg

 

[Ohys-Raws] Love Live! Nijigasaki Gakuen School Idol Doukoukai - 11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214_211307.471.jpg

 

[Ohys-Raws] Love Live! Nijigasaki Gakuen School Idol Doukoukai - 12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225_140017.654.jpg

카스카스라 부르지마 시발새기들아.



주술회전

가렌 E스킬에 AP계수라도 붙나 싶은 특이한 제목에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스샷도 없지만 재밌다길래 추천하는 작품. 아님 말고.
 

 

 

 

[Ohys-Raws] Majo no Tabitabi - 01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004_004234.998.jpg

 

[Ohys-Raws] Majo no Tabitabi - 10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07_214603.650.jpg

 

[Ohys-Raws] Majo no Tabitabi - 09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29_135734.025.jpg

 

[Ohys-Raws] Majo no Tabitabi - 08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21_124839.766.jpg

 

[Ohys-Raws] Majo no Tabitabi - 11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13_211129.766.jpg

 

[Ohys-Raws] Majo no Tabitabi - 03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025_143228.391.jpg

 

마녀의 여행

내내 객관적이고 건조한 분위기 속에서 이따금씩 던져진 유머로 완급을 조절했던 키노의 여행에 비하면 여캐가 엄청 예쁘다는걸 제외하곤 별 장점이 없는 열화판.

느긋한 여행이야기만 있을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실제로도 잔혹한 이야기가 몇 번 나왔지만, 갑작스레 튀어나온다는건 둘째 치더라도 별 수 없이 구색 맞추기로 끼워넣었는지 상처건 여운이건 마음에 뭐 하나 남기질 못하고 곧장 밝고 즐거운 다음이야기로 넘어가버리니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희귀하기에 오히려 반가운 조연들이 살짝 얼굴을 비추는 수준을 넘어 주인공과 자꾸만 엮기는 꼬라지를 보고있으면 이년은 정말 여행중인게 맞나 사실은 대충 빗자루타고 동네 한바퀴나 돌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의심까지 들고.

개뜬금없이 제멋대로 바뀌는 분위기와 시도때도 없이 출연하고 싶어서 안달난 계집년들이 중심축을 담당하는바, 작품의 제목 앞에 생리중인 이란 말을 붙이는게 좋을것 같다.




[Ohys-Raws] D4DJ First Mix - 01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031_155802.963.jpg

 

[Ohys-Raws] D4DJ First Mix - 04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22_205118.451.jpg

 

[Ohys-Raws] D4DJ First Mix - 09 (AT-X 1280x720 x264 AAC).mp4_20210108_195049.289.jpg

길다란 흑발, 빵빵한 가슴, 피아노 연주, 소심한 성격, 여전한 연기. 그녀는 바로 시자키 카논.

 

[Ohys-Raws] D4DJ First Mix - 06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05_134815.217.jpg

 

[Ohys-Raws] D4DJ First Mix - 08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26_122627.503.jpg

 

[Ohys-Raws] D4DJ First Mix - 05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28_132215.532.jpg

 

[Ohys-Raws] D4DJ First Mix - 03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14_203251.972.jpg

 

D4DJ First Mix

초딩들덕에 아직도 건재한 밴드와 망했는지 아닌지조차 알 수가 없는 연극을 이은 부시로드의 새 프로젝트.

대표 키다니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반적인 인식과는 좀 다르게 밴드보다 DJ가 의외로 여러 연령층에 더 잘먹힐것 같아 2017년쯤부터 구상한 기획이지만, 그냥 턴테이블 치키치키만 돌려대면 노잼이라 분위기 띄우는 VJ 및 악기와 춤을 담당하는 멤버를 추가하기로 했다네. 기본적으로 여캐 팔아 장사하는 업계니까 뭐 그렇지.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보면 움직임이나 표정이 좀 과장스럽지만 살짝 거리를 준 샷에선 제법 자연스럽게 보이는데 이 점이 극한으로 드러나는게 바로 엔딩 영상이지 싶다. 곡 또한 95년에 나온걸 어레인지 한 건데, 위 인터뷰에서 주요 돈줄인 30대 이상에게 어필할만한 점중 하나가 바로 이런걸 말하는거려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대의 인지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루야 토오루나 미즈키 나나 같은 씹거물급 조연 성우나 실제 DJ업계 종사자들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걸 보면 진짜 공격적으로 투자하는거 같아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기도 한다.


내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전반적으로 진한 빛깔의 촌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인상이 강해보이는거야 취향차이긴 해도, 라이브 파트가 늘 어두컴컴한 클럽에서 눈뽕 터뜨려가며 둠칫둠칫 일변로인건 좀 어떻게 안 되나 싶다. 그야 물론 신나기는 한데 분간이 잘 안되서 그런지 의외로 많이 나오는 라이브 장면이 다 똑같아 보이더라고.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진짜 와 시발 이건 너무했다 싶을만큼 대충 만든 배경용 엑스트라들. 학교가 주 무대인 일상 파트 곳곳에 교복입고 출몰하는것도 보기 괴로운데 그 모습 그대로 라이브에서 형광봉 붕쯔붕쯔 돌려대니 참 보기 괴롭다. 불쾌한 골짜기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분명하다.

퍼스트 믹스라는 부제에 걸맞게 주연 그룹인 해피 어라운드의 시작과 첫 걸음을 내딛기까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겠지만 아직 방송중이라곤 해도 스토리 자체는 그닥 대단할것 같지는 않다. 서사적인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뱅드림 1기 정도로만 나와줘도 좋을텐데 말이지.

그래도 스토리성보다 모션이나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꽤 괜찮으니 조심스레 추천. 후속작에서는 다른 멤버들도 나올테니 그 또한 기대되는 점이고.


마찬가지로 DJ를 다룬 라이벌격 프로젝트로 반남에서 런칭한 전음부라는게 있는데, 이쪽도 나름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애니화같은 대중적인 미디어믹스는 없나보다. 기집년들 생긴게 어째 함몰유두에 약물쎾쓰 좋아할거 같아서 좀 무섭지만. 어떻게 프로젝트 이름이 음부...



 

[Ohys-Raws] Tonikaku Kawaii - 02 (MX 1280x720 x264 AAC).mp4_20201010_225504.656.jpg

 

[Ohys-Raws] Tonikaku Kawaii - 04 (MX 1280x720 x264 AAC).mp4_20201025_130427.345.jpg

 

[Ohys-Raws] Tonikaku Kawaii - 04 (MX 1280x720 x264 AAC).mp4_20201025_131400.326.jpg

 

[Ohys-Raws] Tonikaku Kawaii - 05 (MX 1280x720 x264 AAC).mp4_20201031_150040.429.jpg

 

[Ohys-Raws] Tonikaku Kawaii - 09 (MX 1280x720 x264 AAC).mp4_20201128_213702.029.jpg

 


어쨌든 귀여워

일부 특정 계층에게만 성공적일 애니메이션

온갖 패러디로 점철된 하야테처럼!에 비해 상당히 조용해진 편이라 안그래도 자극이 부족한데, 자칭 신혼부부라는 요 연놈들 꼬라지 또한 우리모두의 기대와 다른 순한맛이라 좋게말해서 보기편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함 그 자체.

한때 쿄애니에서 써먹었다가 욕쳐먹고 바꿨던 안구테러 영상이지만 노래 자체는 끝내주게 좋은 오프닝 곡과 함께 건질만한건 제목 이상으로 예쁘고 귀여워서 기절할것만 같은 여주인공 그 자체.

그러나 이 귀여움 또한 맨 위에서 말한것 처럼 특정 계층=성덕 이외의 사람이 보기엔 그냥저냥이라 굳이 관심가질 필요는 없을거 같다. 허나 만약 본인이 여주인공 역인 키토 아카리의 팬이라면 강력 추천. 아마 발기가 가라앉지 않을것이야.

스토리라 부를만한게 없다보니 단순 해프닝적인 내용으로 채워놓고 그마저도 신혼부부라기보다 연애초보 커플의 덜익은 사랑이야기 같아서 글쓰다가 괜시리 마음이 아파진다. 무악재 살던 개년아 애는 잘 크냐 메리느금마스 해피니미어 사랑했다 씨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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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i-raws] Hypnosis Mic - Division Rap Battle - Rhyme Anima - 01 [v2][1080p].mkv_20201014_145316.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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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강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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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사실 아랫글 읽을 필요도 없이 이 짤 하나로 모든게 설명가능한 괴작.
[Erai-raws] Hypnosis Mic - Division Rap Battle - Rhyme Anima - 01 [v2][1080p].mkv_20201014_142221.747.jpg

 

틈만 나면 전쟁과 쌈질만을 일삼는 냄져들의 횡포를 용서할 수 없었던 한 보1지대장부가, 듣는 이의 정신을 조종하는 강력한 요술 마이크를 통해 권력의 정점에 올라 강제적으로 평화로워진 세상속에서 랩배틀을 벌이는 힙합게이들의 이야기. 미친 소리같지만 사실이다.

세상 모든걸 카드겜으로 정하는 듀얼질만큼은 아니더라도 수틀리면 주먹대신 주댕이로 대결하는게 당연해진 일상이라 아가리만 잘 털면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서 연예인급으로 유명해지는것도 가능. 현실적이라 되려 납득이 안간다.

마법봉마냥 캐릭터에 맞춰 외형이 변하는 매직 마이크로 상대방에게 저세상급 환각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언어폭풍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줘서 무력화시키는것이 싸움의 기본. 육체장애나 정신장애나 어차피 둘 다 장애인이니 상관없다는건가.

힙통령이라면 단숨에 지배자가 될 수 있을것 같은 세상이지만, 권력의 중추에 남자는 있을수가 없기에 세상이 망하지 않는한 불가능. 중앙정부 특수부대원부터가 전원이 여성인데 아 그건 또 그것대로 꼴리네.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도 좋았지만 아직 나오지 못한 수많은 꼬추들과도 만날 수 있게 2기가 나오길 기원하며 여러분에게도 추천해본다. 미친 소망같지만 진심이다.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02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020_140824.758.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03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027_170543.437.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04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02_222943.752.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09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07_144921.323.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06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116_135518.736.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11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21_125309.402.jpg

 

[Ohys-Raws]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 12 END (AT-X 1280x720 x264 AAC).mp4_20201230_151424.946.jpg

 

주문은 토끼입니까? BLOOM

이전보다 메구와 마야를 포함한 조연들이 더 자주 얼굴을 비춘다는것 말고는 별 할말은 없다. 후욱후욱. 굳이 하나 덧붙이자면 코코로뿅뿅과 뽀잇떼뽀잇떼를 이은 따안쓰따안쓰가 귀에서 떨어지질 않았다는거.

4기 기원 인디언식 기우제 1일차.




[Ohys-Raws]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ka Familia Myth III - 08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122_124850.876.jpg

 

[Ohys-Raws]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ka Familia Myth III - 08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122_125744.232.jpg

 

[Ohys-Raws]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ka Familia Myth III - 03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019_120921.249.jpg

 

[Ohys-Raws]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ka Familia Myth III - 04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024_143018.981.jpg

 

[Ohys-Raws]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ka Familia Myth III - 11 (BS11 1280x720 x264 AAC).mp4_20201213_141856.557.j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기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였던 이전작들에 비해 오프닝부터가 명백히 어두워질것을 암시하고 실제로도 꽤 하드한 전개와 사실상 배드 엔딩이라할 결말등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놀랬던 시리즈.

중편과 단편의 혼합 구성에서 새로이 등장한 팩션(?)을 중심으로한 장편 하나로 끝까지 가는지라 이제서야 스토리를 훑는 맛이 좀 생겼다. 분량상 좀 생략된 부분도 있는것 같지만 그 정도야 뭐. 기존 조연들의 병풍화는 좀 아쉽지만.

작품 내적으로 큰 전환점이 될 듯한 에피소드지만 후속작이 나올것 같지는 않으니 이쯤에서 만족해야할듯. 종방직후 OVA 정보가 뜨긴 했는데 키비주얼이 온천인걸 보면 흔해빠진 여캐벗기기 같아서 그닥 기대는 안된다.

개인적으로 이거 4기보단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 2기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을거야.

 

 

 

 

 

데스티니2를 드디어 그만두고 어크 발할라, 유숨, 와치독 리전이라는 유비식 망겜 3종 세트에 빠져사는 요즘. 하 시벌 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언제나 말이 많은 글이지만 요번엔 유독 긴 것 같아서 안간단이라 해봤는데 솔직히 별로다. 다음이 있다면 좀 줄이던가 해야지.

 

새 분기는 별 관심없던 것들 후속작이나 신규 아이돌, 게이천국이 많아서 볼 게 좀 줄어든것 같다. 사실 재미만 있다면 호모고 게이고 상관없이 봐왔긴한데 이번엔 부랄이 떨릴만큼 흥분되는게 없어 보이니 혹여나 똥꼬벌름에 일가견이 있는 수붕이라면 적당한 자지애니 추천좀.

 

그나저나 탐색기에서는 찍어둔 전체 스샷 크기가 19메가인데 왜 첨부하니 13메가도 안되냐. 20메가 제한 맞추려고 존내 지웠는데 시부럴ㅡㅡ.

 

 

어쨌건 이번에도 읽어줘서 고마워!

 

 

지난 분기작은 아래를 참고하시라.

 

https://suyong.so/index.php?mid=hobby&page=3&document_srl=1643577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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