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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 댓글 7 예스잼 3 노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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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의 리벤지 R

내가 이 연재아닌 연재글에서 1기 평가를 뭐라썼는지 잘 기억나지 않아도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이걸 보고나니 그냥 미완결 애니로 남겨두는게 좋지 않았을까.

썩 개성적이진 못해도 수려한 편인 캐릭터 디자인은 1기 이후로 몇 년이나 흘렀는데도 못생긴 그대로인데다 원작에서도 고개가 갸우뚱 해지던 후반 전개를 개연성있게 보충하긴 커녕 시간없으니 대충 끝. 오히려 그냥 막 넘어가서 상대적으로 나아보일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고.

변함없이 시원시원하면서도 조금 세련되어진거 같은 여주 역 오오하시 아야카의 오프닝 곡을 작은 위안 삼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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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2기

변함없이 막대사탕 같은 도련님과 요오망한 메이드의 사랑 그리고 저주에 관한 이야기는 3기에서 계속됩니다. 내년에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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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의 요하네 -SUNSHINE in the MIRROR-

괜스레 무게잡는 오프닝만 보면 판타지 비스무리한 세상에서 발더스 게이트로 떠나는 아가씨들의 모험담 같았으나 실상은 반려동물 애끼는 취준생을 응원합니다.

제목처럼 요하네 외 나머지 멤버들의 비중이 크지는 않은데다 화려한 비주얼이나 거창한 스토리라인 또한 없어서 그런걸 기대했다면 실망할테니 주의하시길. 라이브 씬과 삽입곡이 몇 개 있긴 한데 둥글어진 캐릭터 디자인을 따라 이전보다 살짝 무뎌진것도 같다.

 

시리즈를 좋아하긴 해도 딱히 팬을 자처할 정도는 아닌 내가 보기엔 선샤인 애니 이후로 아쿠아를 다시 만나서 반가웠던것 만으로도 충분했으니 그걸로 된게 아닐까.

그나저나 모두가 요하네라고 불러주는걸 보니 드디어 성공했구나 요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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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한 결혼

근대를 무대로 명문가에 팔려가듯 시집 간 소녀가 남편될 이를 만나 함께 살아가다 이윽고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는 플롯은 몇 분기 전의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를 떠올리게 해도 그거랑 이걸 헷갈릴 사람은 없으리라. 사실 다이쇼 애니가 썩 잘 만들어진건 아닌데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이쪽이 더 높아서 서로 헷갈리는건 이 작품에 실례가 될 지도 모르겠다. 그저 너무 무성의한 최종화를 제외했을때의 얘기지만.

뻔하긴 해도 다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과 기대를 했을테니 구성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안 되는데 분량에 쫓긴건지 감정선 정리도 제대로 안 된 상태로 막을 내려버린건 2기 예정이라 거기에 맞추려고 어거지로 끝내버린게 아닐까 싶다.

생각해보면 이게 다 중반부터 밝혀지는 어떤 설정 때문인데 그 설정이라는게 이능력이라니 맙소사.
 

 

 

 

[Ohys-Raws] Mononogatari (2023) - 07 (BS11 1920x1080 x264 AAC) v2.mp4_20230926_013304.3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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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가타리

전편과 마찬가지로 박력없는 액션에 작중에서 집요하리만치 주구장창 보여줬던 최종보스격 적과의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식으로 김빠지게 끝나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 자체는 무난하게 볼만한 평작.

그건 그렇고 우리 윳키는 앞으로 얼마나 더 주연을 맡을 수 있을까. 뉴게임 3기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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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

같은 제작사의 동분기작 유능한 단또처럼 일상물치고는 부담스러운 영상미가 때때로 어색하기도 하고 잘 보면 몇 개를 시간대만 바꿔서 줄기차게 돌려쓰는 패턴이라 그럴거면 왜 이랬나 싶어지네. 물론 그 덕분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으며 그 이상으로 중요한 내실 또한 얼빵순진한 소년소녀의 자그마한 사랑이 낯간지럽게 싹트는걸 제법 재미있게 그려냈으니 뭐 어떠랴.

안경녀에 환장하는 내 입장에서 제목의 깜빡했다=안 쓰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실제로도 그렇더라)는, 그야말로 사악한 설정에 약 3초정도 진지하게 볼 필요가 있는지 고민했지만 안봤으면 후회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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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를 넘어 올해 최고로 인상적이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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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Dream! It's MyGO!!!!!

이것이 콩가루 밴드다!(희망편)

비단 밴드뿐만이 아니라 아이돌이건 뭐건 인원 모집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은건 당연한 일이며, 그런 과정을 거쳐 다함께 모여서 하하호호 즐겁게 활동하다 서로간에 오해가 생겨 의견충돌로 삐걱이기는 해도 금새 갈등을 해소하고 비온뒤 땅이 굳듯이 이전보다 더 단단한 결속력을 뽐내며 이야기가 끝나는건 이미 하나의 법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따지고보면 얘들도 그 법칙을 따르고는 있는데 하나같이 맛이 간 애들뿐이라 보는 내내 이거 정말 신규밴드 홍보용 맞나? 싶더라고. 물론 라스가 정식으로 세계관에 합류했던 시절 과도하게 밀어준 나머지 애니 2기의 주역을 넘어 그 로젤리아를 반병신 만들어놓은 3기와는 차마 비교하기가 미안할만큼 이쪽이 훨씬 낫다는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리라. 특히 입체적인 캐릭터성은 지금까지의 애니에서 묘사된 다른 어떤 밴드들보다 압도적일 정도.

거기에 더해 조연으로 남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굉장한 인물상을 자랑하는 애들이 더 존재하고 심지어 또 하나의 밴드를 꾸리고 마는데, 밴드명과 같은 Ave Mujica라는 부제로 애니화 예정인 그녀들의 이야기가 이 글 첫 머리에 적어둔 희망편의 정반대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다만 이 둘은 모태가 되는 어떤 밴드의 한 멤버로 인해 분열되면서 갈라져나온 일종의 자매격 밴드라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두 집단의 기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엇갈림을 초래한 사소한 찐빠짓의 이유가 명확히 나오지 않는다는건 하나의 장편으로서 서사에 걸림돌이 있다는 뜻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을 뒤로 미뤄버린 모양새라 그런 점은 좀 아쉽다.

차후에 어떤 속사정이 나오더라도 근본적인 비판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쁘니까 용서하마 시발련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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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녀와 흑목사

동화공방작 존내 귀여운 러브수면제코미디.

시발 나도 신학공부나 할 걸.
 

 

 

 

[Ohys-Raws] Zom 100 Zombie ni Naru made ni Shitai 100 no Koto - 05 (TBS 1920x1080 x264 AAC).mp4_20230814_205843.909.jpg

 

[Ohys-Raws] Zom 100 Zombie ni Naru made ni Shitai 100 no Koto - 08 (TBS 1920x1080 x264 AAC).mp4_20230918_195716.4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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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s-Raws] Zom 100 Zombie ni Naru made ni Shitai 100 no Koto - 08 (TBS 1920x1080 x264 AAC).mp4_20230918_194912.495.jpg

 

[Ohys-Raws] Zom 100 Zombie ni Naru made ni Shitai 100 no Koto - 01 (TBS 1920x1080 x264 AAC).mp4_20230926_004914.392.jpg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알록달록 기괴하게 칠해놓은 비주얼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감탄스러웠지만 그게 전부일뿐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아직 안 끝났는데 굳이 더 볼 생각은 없는 씹노잼작.

누가봐도 사람이지만 암만봐도 행동거지가 사람같지 않은 불쾌함을 느끼게 하는 남주와 너무한다 싶을정도로 벗어제끼며 웃기지도 않는 개그를 싸지르는 친구남캐에 냉정침착을 모토로 효율을 우선시 하는거 같아도 가만보면 입만 살아있는 여주 등 왜 이런것들을 메인인가.

 

거기에 네 번째로 합류하는 금발빅젖 독일녀는 한술 더 떠서 학을 떼게 만드는데, 일뽕이 과다투여된 나머지 사무라이 코스프레를 하고 좀비들을 창칼로 룰루랄라 갈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장인이 만든 스시를 먹고 싶어서 여행중ㅡㅡ. 가는길에 온천까지 들러서 벗어주는 서비스는 덤.

물려버린 인간보다 물리기를 거부하는 인간군상이 더 무서운 정통파 스타일의 좀비물이 아니라곤 해도 비스무리한 에피소드가 일단 나오긴 하는건 장르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인가 적당히 편의적으로만 흘러가는 결과물에 대한 제작진의 마지막 양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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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

육아는 어린이집이나 방과 후 수업 혹은 학원에 내던져놓고 남의 돈으로 놀고 먹으면서 정작 그 돈을 벌어오는 남편이 아침밥 좀 해달라면 이 세상의 모든 악을 눈앞에 둔 피해자가 되어 이해와 공감만을 부르짖는 몇몇? 애엄마들이 몹시 싫어할 집안일 만능의 못된 단또가 활약하는 불량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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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ys-Raws] Horimiya Piece - 10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03_200226.2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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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미야 -piece-

1기에서 다루지 못한 청춘의 조각들을 맞춰보는 단편모음집이라 졸업 이후가 궁금했다거나 전작을 보지 않았다면 굳이 이것까지 챙길 필요는 없으리라.

원작은 수용소 초창기의 역사를 논할때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이긴 해도, 그림이란 말도 아까운 수준의 낙서같은 무언가에 점심밥을 교실대신 화장실에서 쳐먹는 씹찐따의 정신병 가득한 망상이 더해진거라 영 좋아 할 수가 없더라고.

 

다행히도 호리미야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정상인의 외모와 그나마 환자까진 아닐정도로 크게 탈색된 내용 덕에(그래도 1기를 딱히 다시 보고싶지는 않다) 추천을 못할 정도는 아니게 되었으니 아직 1기를 보지 않았다면 선택목록에 넣어봐도 좋지 않을까.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01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26_005526.990.jpg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01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26_005600.734.jpg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01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26_005736.089.jpg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01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26_005833.632.jpg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07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813_125853.757.jpg

 

[Ohys-Raws] Ryza no Atelier Tokoyami no Joou to Himitsu no Kakurega - 11 (BS11 1920x1080 x264 AAC).mp4_20230910_122838.140.jpg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연금술사가 아니라 임신술사같은 몸뚱이 하나로 전세계 씹덕들에게 극찬받았던 젖벅지녀겜이 3편까지 나올줄은 누구도 몰랐을 터이나 애니가 2편이 나올 일은 없을거라는건 알겠다.

우연과 필연이 겹쳐지는 모험끝에 어쩌다보니 세상을 구한다는 전형적인 JRPG이기는 한데 스케일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이러고 끝?' 이라며 실망하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아틀리에보다 산부인과가 더 어울릴 법한 무언가를 원했다면 번짓수를 잘못 짚으셨다 이 말씀.

 

 

 

 

 

때는 7월 말, 주말에 너무나도 할겜이 없어서 3일 먼저 플레이 가능 옵션이 붙어있던 렘넌트2의 얼티밋 에디션을 7만원대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눈이 돌아가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여름 내내 나도 컴퓨터도 내 방 온도도 뜨겁게 달렸으니 후회는 없다... 그래서 dlc 언제?

 

 

 

danto.gif

글 내용은 언제나 별로지만 이번엔 스샷들 꼬라지도 영 말이 아니라서 ㅈㅅ;;

 

 

어쨌건 이번에도 읽어줘서 고마워!

 

 

지난 분기작은 아래를 참고하시라.

 

https://suyong.so/index.php?mid=hobby&category=280&document_srl=14686309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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