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극장판이였다..
이걸 재미없게 본 사람은 아마 애니도 재미없게 봤을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정도로 재밌게봤고
애니를 재밌게 봤으면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싶을정도다 같이 본 친구도 재밌었다고 했고 나도 재밌었고 내 뒤에 앉아있던 여자애들은 울더라
바이올렛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감정을 터트리는 부분을 보면서 흥분하지않을순 없었고
내가 좋아하지않는 액자식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토하고싶은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던데다가
중간중간 쿄애니의 디테일한 부분을 느끼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다
보기 전에는 애니를 재탕하거나 나무위키라도 읽고가는걸 추천하고
애니를 보면서 이렇게 흥분한게 정말 오랜만이였다 애니 재밌게 본 사람들은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