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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93 댓글 28 예스잼 13 노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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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다를 떼게된 동기는 딱히 없음

그냥 평소부터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섹스를 한번도 안해봤으니 한번쯤 나쁘지 않겠다 싶은 점도 있었고

섹스 VS 오나홀 어떤게 더 좋은가 알고 싶기도 했고

 

문제는 업소를 찾으려면 어디서 검색을 하고 전화를 하면 되나 막막한 것 뿐이었음

 

 

[03:04] 잠이 안오는줄 알았는데 이불 안이 따뜻해서 잠깐 졸았더니

누가 박스 뒤적이는 소리들리고 얼굴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깸

* 야한짤 보면서 누워있던거라 쥬지가 서 있었어서 내 쥬지 슨거 쳐다보는거 아닌가 불안감을 느낌

 

[03:18] 그냥 갑자기 달달루나 칠까 싶다가 인터넷 검색을 시작함

* 그냥 새벽에 누워서 졸다가 그냥 갑자기 좀 궁금해진 이유로

*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까 바로 정보가 나옴

* 많기도 몇십개 되서 이렇게 많은가 싶고

* 지역 탭 눌러서 보니까 바로 근처에 올라온거 있어서 내용 둘러봤는데 괜찮았음

* 너무 강해진 저의 사고회로는 본인이 초심자 오나홀 아다 쥬지인걸 망각하고

* 1시간 내에 2샷을 쌀 수 있으리라 오산함 / 물다이+2샷 60분 16만이었음

* 나는 오늘 5배 강력해졌다 동정을 뗀다. 그것도 무려 두발. 생각하고 쌰워를 조졌음 

* 근데 새벽이라 넘모 추워서 따뜻한 물로 조짐

 

[03:40] 따뜻한 물로 샤워 조지고 비장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음

* 전화를 걸었더니 그냥 평범한 남자가 받음

* 전화번호도 그냥 평범한 휴대폰 번호임

* 어깨깡 형님들 목소리로 누구쇼 이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 보고 연락 드렸다 하니까 건물 어디 앞으로 오라고 하셔서 뽈뽈뽈 나감

 

* 나가는데 이슬비가 쫌씩 떨어지길래 우산 가져갈까 싶다가 귀찮아서 그냥 쫌 맞으면서 감

* 약속시간 한 10분전에 가서 전화하니까 사장님이 밖에서 쫌만 기다리라고 함

* 잠깐 서서 인터넷 보다가 다시 전화와서 건물 어디로 들어오라길래 들어갔음

* 구조는 2층에서 대기, 3층에서 아잉 구조였음

 

[03:57] 대기방에 앉아서 수용소 힛갤을 정독하며 쥬지를 예열함

* 2층에서 계좌이체하고 혹시 첨이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함

* 눈나 나이는 30대시라고 알려주고 매너 이런거 알려주셔서 듣고

* 대기하라고 방에 들여보내주셔서 한 5분 앉아있었음

* 방에 창문이나 이런건 없고 샤워실이랑 침대만 하나 있던데

* 앉아서 이런 작은 방 원룸으로 쓸려면 얼마씩 할라나 생각이 듦

* 혹시 쥬지가 안서면 어쩌지 하면서 수용소 힛갤 정독하면서 쥬지 예열함

 

* 잠시 후에 오셔서 같이 3층 올라가고 방으로 안내 해주셔서 들어감

* 안에 눈나 있어서 서로 인사하고 냉장고에 음료수나 차 있는거 하나 마시라고 해서 옥수수 수염차 한컵 마심

* 눈나랑 저랑 키가 비슷했으니 아마 160~ 정도 되실 듯 

* 외모도 괜츈하셨음 쇄골쪽에 문신도 있으셨는데 눈이 좀 감 

* 조명이 옅어서 방 분위기가 좋았음 

* 옷 벗고 욕실로 같이 들어가서 물다이 맛싸지 받음

++여기서 물다이 맛싸지란?!

화면 캡처 2021-11-23 055652.png

* 요런게 욕실에 있어서 쌰워시켜주고 맛사지 해주는 거였음

* 잇솔질 먼저 하고 물다이 누워라 하셔서 누웠더니 세척 다 시켜주셔서 쫌 뭔가 어릴적에 엄마가 씻겨주던거 생각남

* 세척 다 하고 엎드리라고 해서 엎드리니까 따뜻한 마사지젤 전신에 발라줌

* 그리고 몸으로 맛사지 해주는데 이거는 진짜 간질간질하니 느낌 좋았음 

* 말랑말랑한 몸 부비부비 하는데 뷰지털 닿는 느낌이랑 쮸쮸 닿는 느낌도 들고

* 입으로 몸 라인 따라가면서 쮸우우웁하고 빨아주시는데 옆구리 지나갈때 

* 그렇게 하다가 앞으로 누우라고 하셔서 뒤집으니까 또 그렇게 쮸우우웁 해주다가...

 

* 펠라치오 해주는데 그다지였음

* 이 때부터 어? 오나홀은 여기서 돌기자극이 쩔어주는데 펠라치오는 아니네?

* 눈나가 펠라치오랑 유두 빨아주면서 손딸 해주는데...음...그다지?

* 여기서 한발 빼야되는건가?

* 오나홀을 너무 써서 지루가 됬나?

* 2샷 해야되니까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해지기 시작함

* 근데 그런생각 하면서 펠라치오에 대한 환상을 날리고 있던차에 눈나가 뷰지에 삽입을 하시길래

* 콘돔 안끼신줄 알고 "저기 혹시 콘돔.." 이라고 했더니 콘돔 이미 끼웠다고 이야기 함!!!! 아이쿠 이마를 탁!!!!!

* 펠라치오 하면서 쓕쓕 끼우셨던거임.. 쫌 신기했음 쥬지 주인이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콘돔을 씌우는 기술..

* 그렇게 그냥 여성 상위로 해주는데.. 그냥 그랬음..

* 여성상위가 여성 입장에서 힘들다는데 그 생각하고 있으니까 

* 뒷치기 자세로 유도해주시면서 해보라는데 별 느낌이 없었음

 

* 그렇게 물다이 맛사지가 끝나고 방 침대로 이동해서 계속했는데

* 누워있으니까 이번엔 청룡열차를 한번 해주셨음 

++++여기서 청룡열차란?!?!?!?!?!??!

 

화면 캡처 2021-11-23 060115.png

* 어떻게 청룡열차인가 알았냐면 펠라치오 해주는데 리스테린 향기가 났음

* 쥬지도 약간 시원했고

* 근데 그게 청룡열차는 어떻게 알고 있냐고 하면 그거는 인터넷 세상이 너무 넓었기 때문이고

* 섹스를 해본적은 없지만 섹스의 존재는 알고 있었듯이 알고 있었을 뿐이고

 

* 펠라 느낌은 그냥 물다이 위에서 받았던거랑 비슷했음

* 펠라하면서 또 쥬지에 콘돔 끼우시고 여성상위로 해주셨는데 계속 여성상위로 하셔서 쫌 많이 힘들지 않으실까 싶었고,

* 눈나 지친다고 하셔서 역시 인터넷 꺼무위키 말대로 여성상위는 힘들구나 싶었음

* 쥬지에 느낌을 한번 집중해보라고 하셔서 쵸 집중상태로

* 오나홀이었으면 지금 타이밍에 클라이맥스 장면을 다시 한번 재생하면서 시원하게 한 발 뺐겠다 생각했는데

* 쬬끔 나왔음

* 오나홀 썼을 때랑 비교해서

* 진짜 쬬끔 나옴

* 지금 나왔어요 말해주고 눈나가 잠깐 위에 앉아있었는데 안무겁냐고 물어봐서

* 진짜 존나 무거우니까 빨리 비키세요!!!!! 한건 아니고 안무겁다고 했음

* 실제로 별로 안무겁기도 했고 

 

 

* 그냥 그렇게 잠깐 있다가 한번 더 욕실가서 쥬지 세척 한번 해주고 물 닦고 

* 눈나가 다음엔 투샷 말고 물다이 마사지 하고 원샷 하는게 더 좋을 거라고 알려줬음 

* 확실히 물다이 마사지 받는건 기분 좋았음 

* 물다이+손딸 코스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 근데 야스는 별?루

 

결론

 

오나홀>>물다이맛사지>>펠라>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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