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준석 씨 말 틀린 거 하나도 없던데 누가 그짝 새끼들 아니랄까봐 자꾸 말 돌리고 딴 소리만 하더라
이준석 씨 요지는 '니들이 하는 걸로 뭐라 하지 않겠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게 해라.'인데
경향신문 같은 ㅈ병신 기사 댓글 보면 '니가 장애인 되도 그런 말 할 거냐', '장애인 이동권이 어쩌고..' 이딴 어매 뒤진 소리만 하고 있음.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서울 사는 정상인은 자기가 돈을 내고 '어디에서 어디로 가겠다' 하는 '지하철을 탈 권리' 를 정당하게 산 건데
그 '권리'를 돈도 안내는 장애인이 즈그들 권리 주장한 답 시고 다른 사람이 돈을 주고 산 정당한 권리를 침해한다는 거잖음?
본인은 그 자체부터 말 같지도 않은 걸 봐주니까 자꾸 기어오르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음
더구나, 어떤 놈은 '이런 식으로 하지 않았다면 관심을 줬겠는가. 니들이 불편함을 느끼니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개소리도 펼치던데,
자고로 배고픈 놈이 숟가락을 드는 법이고, 방법은 자기들이 강구했어야 되는 거 아님?
솔직히 재앙이가 임기 내내 잘한 건 거의 없는 데, ㅈ병신 같던 청와대 게시판 활성화 시킨 건 의미가 좀 크다고 생각한단 말임
하다못해 거기다가 글 올리고 사람들한테 동의를 얻는 게 먼저였지 않나 싶음. 거기다가 글 하나 쓰는 게 그리 어렵냐
게다가 권리를 누리려면 의무를 먼저 다 하고 해야지,
평소 세금 혜택, 군 혜택, 복지 받을 건 다 받다가 정작 지들 뭐 필요한 상황이면 남한테 피해를 끼쳐서 까지 받아내겠다는 심리는 누구한테 배워 먹었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노.
훠훠 이해하지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