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염수선으로 볍씨선별함
소금 풀로 때려박으니까 종자는 100개 나왔고 성기게 심으니까 모는 50개 나옴
그리고 염해게이지가 20%정도 찬 상태에서 시작됨
언제나처럼 조금 소식으로 모내기하고나니까 이벤트 뜨고 논에 오리가 들어옴
오리 성능은 미묘한듯
염수선이라 잡초가 덜 자랄텐데 얘네가 잡초를 먹는지마는지 모르겠음
잡초 많이 자라서 다 손으로 뽑아냄
팔랑나비유충 제외한 해충은 어느정도 억제가 되는거 같긴함
출수기 때부터는 오리가 벼이삭을 먹어버려서 축사에 가둬놓는데 이 때부터 수확직전까지 팔랑나비유충이랑 메뚜기가 폭발을 함
과숙기 쯤 되니까 집단고사랑 줄무늬잎마름병 게이지가 풀로 차버림
근데 최종결과를 보면 출수기 해충피해가 적음으로 뜨는거 보면 벼성장이 이미 마무리된 상태라 피해가 거의 없었던거 같음
도읍지에서 소재도 많이 사서 거름에 넣었고 농사도 잘된 느낌이었는데 7년차 때랑 스탯상승량을 보니 스탯상승량이 더 떨어짐 근데 양은 또 절반
염해의 패널티 때문인가 넣어준 소재 같은거 생각하면 올해가 압도적으로 스탯상승량이 많았어야했는데 더 떨어진거 보면 걍 흉작인듯
담부터는 볍씨선별할 때 소금을 좀 덜 넣거나 염수선말고 걍 이수선으로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