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이아로 클러치 벽꿍 연습하다가 좀 된다 싶어서 창화를 잡으러 감
일단 벽꿍해서 눕혀놓고 꼬리 짜를라는데
이 씹새끼 꼬리육질이 너무 더러워서 흰예리에서 튕기는거임
그래서 꼬리 상처내고나서 벽꿍하고 잘랐는데
섬광 외에 창화 멱살잡을 수단이 생기니까 확실히 좋더라
벽꿍이 비분노라는 조건이 있긴하지만 벽꿍 안 하더라도 상처난 상태에서 계속 달라붙어서 패는 것도 은근히 데미지 많이 들어가는거 같음
오늘 브라키디오스도 걍 계속 꼬리에 붙어서 때리다보니까 꼬리 잘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