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xXxr6xtgeY?si=oVEUsgpWmBBBrsd4
고전명작 로마토탈워 연재를 해 보겠음
우선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이 게임은 2002년 출시된 게임으로 2007년 컴에서도 잘 안돌아가는
엄청난 사양을 보여주었으나
지금의 토탈워 시리즈를 있게한 명작이다.
시작시 로마가문 3개를 선택할수 있다.
빨간색이 바로 카이사르가 있는 율리우스 가문이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역시 빨갱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카이사르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작하면 인트로와 함께 주절주절 설명이 나오는데
가문에 대한 내용이다.
여기서도 인생은 수저빨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시작하면 원로원 늙은이들이 임무를 준다.
틀딱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꼴보기 싫지만
일단 보상이 좋으니 따른다.
나중에는 모두 단두대에 세울 것이다.
건물은 돈을 주는 시장 위주로 지어준다.
로마시대에도 자본주의가 최고다.
농장도 돈이 되는데, 이게 커지면 땅이 오염되 전염병이 생기니 적당히 짓는다.
조선이 왜 망했는지 게임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야만놈들이 무역협정을 하러 왔다.
곧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강간할 대상이지만, 일단 협정을 한다.
게르만족을 매우 따먹고 싶지만 위쪽은 돈이 안되니, 후순위로 마뤄둔다.
돈만 많았어도.....
일단 원로원이 시킨대로 반란군 놈들의 머가리를 뭉개자.
그럼 적당히 두부를 좀 받을 것이다.
반란군 병력이 참 보잘것 없다
적당히 배치를 하고 밀어버린다.
로마의 전두환은 참수되었다.
반란군을 밀고나면 원로원이 다음 미션을 준다.
저길 먹으면 카르타고하고 전쟁을 하게 된다.
정석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카르타고랑은 초반에 싸울일이 없겠지만,
몸에 붉은 피가 흐르는 이상 북침을 해야할 것이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남쪽이 북쪽보다 집도 좋고 잘사는듯 하다
적당히 3방향 포위 전술을 쓴다.
붉은 군대는 세계 제일!!!
계속해서 남하를 한다.
카르타고에 도착하였다
튼튼한 성벽도 있고 무려 곡길히가 있다!!!!!!!!!!!!!!!!!!!!
여기를 공격하려면 공성무기도 만들어야 되고,
곡길히를 상대하려면 피해를 각오해야 한다.
수도를 치자 적의 지원군이 왔다.
적의 왕을 죽였다.
왕을 죽여봤자 또 다른 놈이 왕이 되기때메 별 이점은 없다.
Красная Армия всех сильней
자본주의자 흰둥이들이 모두 착해졌다.
지원군이 더 오기전에 아주 빠르게 성을 공격한다.
그런데 자본가 놈들의 지원군이 더 빨랐다.
적은 성안에 숨어 있으므로 공성탑을 준비했다.
성벽 공략은 간단하다.
공성탑을 나란히 성벽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붉은 군대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곡길히가 또 왔다.
막심한 피해가 예상된다.
곡길히와 적의 새로운 왕 때문에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로마토탈워를 할때는 적의 왕을 조심하도록 하자.
가장 센 기병대를 일반 장군의 2배나 가지고 있고, 죽여봤자 또다른 놈이 왕이 되니,
죽일수록 적의 ㅈㄴ 세 기병대가 새로 생길 뿐이다.
그러나 지금은 수도를 공격중이므로 손해를 감수하자.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진압에 성공하였다
지금까지는 온건하게 점령만 했지만, 이번에는 학살을 하도록 하자.
이민족은 불만이 많기에, 인구가 많아봤자 반란만 일으킬 뿐이다.
카르타고를 점령하였다.
초반에 무려 8천원이나 준다.(준수한 성능의 부대 비용 약 400원)
카르타고를 점령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맹국인 스피키오 가문의 꿀단지를 먼저 먹었다.
이제 스피키오 가문은 한동안 힘을 못쓸 것이다.
- 카르타고 점령기 완료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리스 점령기와, 원로원 전복편을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