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당선이 지친 대중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었을지 몰라도
결국 가계부채, 고물가, 저성장, 저출산, 세대갈등, 성별갈등과 같은
헬조센이란 시스템을 위기로 끌고들어갈 큰 틀은 결코 바꿀수 없다.
당분간 달러약세 및 원유가격 조정의 효과로 물가가 안정을 찾고 모든 문제가 개선되고 희망이 건설되는듯 착시를 보이겠지만
결국 공급망 경색, 에너지 비용 급증, 증가한 화폐량, 저금리에서 기인한 과도한 부채, 금리 인상과 물가상승 압력을 비롯한 악화되는 대외여건은
한국 증시의 버블을 무너트리는 트리거가 되어 개미들을 나락으로 이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