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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8:00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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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png : 테이블

 

기존 글로벌 시장지형 및 중심사상

 

 

코로나 충격으로 인하여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구조조정에 내몰렸으며, 그중에서도 생산 및 공급망의 붕괴가 핵심이었다.

 

이는 천천히 불균형하게 회복되는 경제 속에서 공급 경색에 따른 운송비, 원자재 폭등을 초래하였음.

 

이것은 향후 거대한 국제적 인플레이션의 전조 증상이 아니냐는 우려 심리가 고개를 들었으나,

 

파월은 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며 공급망의 일시적 경색일 뿐 향후 해소될것이라 설득하였고,

 

처음에 믿지 않던 사람들은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컨센보다 조금씩 둔화되는것을 확인함에 따라

 

인플레가 만성화될수 있단 생각을 점차 내려놓으며 파월의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단 발언을 믿기 시작함.

 

하지만 델타 변이와 다가오는 겨울은 공급망에 추가적 타격을 가했으며, 에너지 수요 급증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은 더이상 존재 여부를 논쟁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정착했다.

 

 

지금은 점차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점차 잠식해 들어오고 있음에도..

 

불균형한 성장세 속, 투자자들은 오랫동안 겪어보지 못한 인플레이션형 불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팩터

 

> 미-중 패권 전쟁

> 테이퍼링 - 금리인상 (뉴 노미널)

 

시급히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할 것 같지만, 미국의 입장에선 손해볼 것 없는 장사이다.

 

국가의 기초체력 - 국민의 양극화 수준과 성장에 필요한 자원소모량 면에서 미국은 중국을 압도한다.

 

서로 출혈 경쟁을 하면서 중국이 허덕이는 동안 미국은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달러 약세를 버티기만 하면 된다.

 

 

> 국가간 자국 우선주의의 심화; 원자재 숏티지 만성화 - 오일 쇼크와 비슷한 것의 재림.

 

좆되는 순서대로 긴축 중. 자국 통화 강세 유도에 따라 달러 약세의 전개

 

타국이 금리인상을 하는 와중에 미국은 아직 테이퍼링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중국이 점차 자본시장을 개방하면서 엄청난 강세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은 상기의 흐름상에서 도미노처럼 맞아들어간다.

 

이어지는 금리 인상 - 달러 강세에 따라 자금의 대거 이탈속에서

 

강달러 디플레이션의 시대가 찾아오겠지

 

 

> 친환경 체제 전환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나, 언젠가는 해야만 했던 산업.

 

현 에너지 가격 인상 추세와 인플레이션은

 

해당 분야 투자의 명분을 확보하기 좋고,

 

시설투자로 인한 부채 부담을 녹여버리기 좋은 시점이기도 하다

 

돈이 쓰레기가 되면서 부채는 녹아버리지만, 시설은 남는다.

 


국내 상황

 

물가급등중. 임금인상 예정, 되먹임 발생. 부동산 좆망 (연착륙을 유도할 것 같다.)

 

금리인상으로 레버리지 낀 사람들 곡소리 나는 와중에 외환 유입으로 자본시장은 급등 예상.

 

 

미래 :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자국통화 강세 유도 화폐전쟁, 약달러 시대 입갤(무언가 대버블 예상)

 

이후 미국이 금리 올리면 게임셋 강력한 초디플레이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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