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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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전)

경기민감주 외 이머징, 에너지 분야 레버리지ETF 짧게 스윙함

 

(교체 후 ~ing)

-77500에 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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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잡는 방향

 

교체 전 : 해외주식 60% + 국내주식 40% (1월 중순까지)

(추세 추종 60% + 중견 가치주 40%)

- 대부분의 이익은 추세 추종에서 나옴.

 

교체 후 : 해외주식 10% + 국내 주식 90%

(대형 가치주 10% + 중견 가치주 50% + 고배당 펀드 20% + 테마주 20%)

- 현재 대부분의 이익이 테마주에서 나오는 중. < 핫머니 표류 단계

장세가 바뀌면 가치주, 배당주로 유입되리라 예상하여 교체함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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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영원히 상승할거란 착각은 하락을 몇번 처맞고 나면 단숨에 고쳐진다

 

다만, 이번 주의 하락세는 양털을 미리 깎아준 느낌이라 긍정적으로 보임.

 

 

나는 현재 흔들리는 장세와 별개로, 기업들은 2020년 코로나 충격으로 1년여간 불황을 겪으며

 

긴축경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적자사업부문을 추리면서 사업 효율성을 증대시켯기에

 

백신 개발이 완료된 11월을 기점으로 삼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리라 예상해서

 

빠르면 3월, 늦으면 6월부터 호실적이 발표될 것이라 생각하여 상방을 노리는 포지션으로 진입함

 

 

현재 증시는 대장주, 인기주 및 테마섹터에 핫머니들이 편중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주 내내 진행중인 하락과 다가올 실적발표 및 배당 공시를 트리거로

 

향후 신중한 성향을 가진 신규투자자들이 예탁금을 시장의 곳곳으로 분산시킬 것이라 생각되기에

( + 신규 투자자가 재무제표를 학습할 시간적 여유도 필요했고)

 

기존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전량 처분한 뒤 한주 쉬고나서 그간 눈독들이고 있던 국내 종목들로 교체함

 

이번 포지션은 3월 실적주간에 중간점검을 거친 뒤 6월 말쯤 옳은 판단일지 틀린 판단일지 검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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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이슈 : 이재용 회장이 구속되면 대한민국 또한 멈추는가?

 

- 어차피 정권 바뀌면 풀려난 뒤 늙고 병든 재인이가 깜빵으로 들어갈 것

 

내 실적 기대감을 깨기엔 충분치않은 단기 이슈인듯

 

 

최근 이슈 : 알코아 실적 발표 - 대폭망

 

매출 자체는 그냥저냥 잘 찍혔으나, 원재료+운송비 급증으로 인한 순이익 하락전망 - 실망 매물 대량출회

 

->장세가 정리되면 2Q를 노리고 재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단, 비용 지출내역을 상세히 조회하고 나서 결정

 

 

곧 다가올 이슈 : MMM 실적 발표(1/26) 연준 금리 발표(1/28)

실적 좋고 금리 동결이면 우디르

실적 나쁘고 금리 동결이면 존버

실적 좋고 금리 인상 스탠스면 존버

실적 나쁘고 금리 인상 스탠스면 다음 분기까지 지켜봄

 

이러나 저러나 관망하다 금요일에 판단할듯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