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2012년 내가 6살 이였을 때 일임 그 당시 나는 성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서 아기는 여자하고 남자가 손잡고 자면 생긴다는 말을 믿었었음. 그런데 평소같이 어린이집에 가던 날 어린이집에 갔더니 평소에 같이 놀았던 친구가 여자애 고추 봤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그 당시에 굉장한 설명충이여서 여자의 성기는 고추가 아니고 잠지라고 말해주고싶었지만 우선은 못봤기에 우선은 못봤다고 했다. 그랬더니 걔가 반에 들어가서 어떤 여자애를 불러오더니 걔 보고 고추를 보여달라하면서 같이 화장실로 들어갔음.(참고로 우리 어린이집은 남녀화장실 구분 없었음) 그리고 그 후에도 걔가 자주 그 여자애 한테 반에서도 고추보여달라하고 우리반 남자애들도 다 그거 보러갔음(나는 안봤다 그래서 애들이 나도 같이 보자고 했음 ㅋㅋㅋ) 그러다 어느 날 원장선생님이 우리반에 와서 성교육을 하는데 원장선생님 曰:얘들아 남자애들은 여자애들한테 성기나 가슴을 보여달라고 하면 안돼요! 우리반 애들曰:어? OOO이가 OOO이한테 보여달라했어요! 지들도 봤으면서 저런식으로 마녀 사냥을 처하는거임 ㅅㅂ 진짜 이거보고 ㅈㄴ 어이없었음 그래서 결국 보여달라고 한 애 살짝 혼나고 끝남 근데 그 이후로 또 보여달라고 했음 그럼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