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화낼 힘도 없음
다음부터는 걍 말도 안하고 그만 둘 때까지 냅둬야 할듯
학원 들어오고 한달동안 숙제 안해옴 부모는 안해온것도 모름
학원 밥먹듯이 늦게 옴
매번 숙제 몰랐다는듯이 메소드 발연기 시전
숙제장에 숙제 써가는데 그걸 지워서 증거인멸 시도하나
같은 반 아이들이 쓴거랑 비교해서 걸림
너무 못해서 개인보충해준다고 불렀는데
30분넘게 화장실에 틀어박혀있다 나옴
나중에 가보니 물 안내려서 화장실 초토화
변도 오지게 많이 싸서 변기주변에 변 다 튐
본인이 원내 유일한 남자라 수업 이후 청소함
숙제 해온날은 답지베낀날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베껴옴
안베낀척 오히려 자기가 화내다가
같은문제 풀리고 나서야 실토함
남아서 하기 싫다고 또 베껴옴
집에서 부모님이 시켰다고 소설씀
사실대조결과 부모님은 금시초문임
변명을 하기 위해 가족을 다 팔아먹음
시험결과 15점 전체 인원중 독보적으로 꼴찌함
그래놓고 찍어서 2개 맞췄다고 싱글벙글함
전에 있던 학원에서 버릇없게 행동하고
주변애들 방해하고 대들어서 쫓겨남
특이사항 말도 안하고 걍 보냈다가 나중에
담당자 통해서 알게 됨
부모는 매번 숙제 부모님한테 초딩 알림장 보내듯이 보내달라 시전함. 부모요구는 오지게 많은데 애는 전혀 할 생각도 없고 관리도 안하고 방치해둠.
이미 뇌가 답지라는 마약에 절여져 있어서
스스로 공부를 해 나간다는 개념 자체를 상실한 상태임
8~9등급에서 2등급까지도 올려봤는데
이정도로 사람이길 포기한 애는 처음 봄
눈빛이나 행동부터 이미 게으르고 변명하기 바쁘고
말 자지리 안들으면서 교우관계도 엉망이라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지내는 찐따처럼 보임
진짜 내 자식이었으면 파양신청하고 호적 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