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그냥 그런 짤을 봐도 사람 취향차이로 볼 수 있고 그냥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했고

저도 몇몇 이상한 취향으로 볼 수 있는걸 몇개 가지고 있어서 편향되지 않고 넓게 보고 싶은데

이게 똑같이 이상 행동을 반복해서 스스로 편견을 만드는 수붕이들이 있음

숑소를 계속 하다보면 맨날 똑같은 수붕이들만 보이니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이상행동을 하는 수붕이가 누구인지 그냥 보임

 

최근에는 갈 수록 이런 이상행동을 반복하는 수붕이들이 한둘도 아니고 몇명 있는데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수붕이들과 수상한 수붕이들임

앞에 번호는 순위가 아니고 그냥 보기 편하게 번호매김한거니까 신경쓰지말고 날 그런눈으로 보고 있었구나 하고 봐주면 됨

 

1. 자꾸 돈은 없는데, 뭐 먹고 싶은데 돈 없다, 뭐 사고 싶은데 돈 없다 반복하는 수붕이

돈 생겨서 모니터 산다 컴퓨터 산다고 하고 수붕이들이 내준 견적과 조언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러운 태도를 내놓음

예전에도 이상행동 보여서 좀 기피했더니 그 때는 자기 차단했냐면서 자꾸 댓글달음, 차단안했다고 댓글달고 정상글에는 정상응대 했더니 상태가 호전됨

글 쓰는걸 보면 유튜브 영상을 링크할 땐 글 제목에 이미지 표시를 넣어서 조회와 관심을 끌기 위해 이미지를 한장씩 넣는 행동양상을 보임

 

2. 머리 수술해서 아픈 얘

의사한테 케어 받은게 좀 먹혔는지 이전보다는 덜 한데 전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피대상임,

누나, 가족, 친구랑 있었던 해프닝에서 자기 스스로가 그 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만족하지 못한 것을 수용소에 와서 이야기 함으로 써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 같음

예전에는 그냥 머리 수술해서 아픈친구구나 했는데 허구한날 그러니까 패버리고 싶게됨

 

3. 일본사는 이상한 새끼

최근에 글 안쓰길래 그냥 그렇게 사라진줄 알았는데 다시 또 글싸기 시작함

그냥 글 쓰는거 보면 견적이 나와서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음

 

4. 자꾸 멘헤라 짤 올리고 여자애 생리해서 생리혈 바지에 묻은 이상한 만화짤 올리는 수붕이

다른 이상한 수붕이들에 비해 글 내용은 양호한데 자꾸 인생이 망했다고 함+여자애 줘팸, 여자애 토하는, 여자애 생리혈 만화짤 이런거 올림

이전에 진짜취직한다 라는 닉네임의 인생망함무새 생각나서 주의요망대상임

 

5. 임신한 원숭이 젖꼭지 만지는 움짤 올린 수붕이

이건 그냥 인터넷 하면서 볼 수 있는 이상한 움짤로 보고 넘길 수 있는데

머리 수술한 애 닉네임 뺏어달고 행동할 때 부터 주의요망대상이었던 수붕이가 원숭이 짤을 올림

애는 왜 궂이 문제 있는 애 닉네임을 뺏어달고 즐기지 하면서 주의깊게 보고 있었더니

기어코 임신한 원숭이 젖꼭지 만지는 움짤을 올리면서 이상행동 수붕이로 올라섬

궁금해져서 왜 임신한 원숭이 젖꼭지 만지는 짤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오해라고함

 

6. 비싼 체스판을 산 수상한 수붕이

결혼도 할려는거같고 여친인지 누군지 모르겠는데 같이 여행도 가고 그러나봄

이상 행동으로는 글을 반만써서 어필함으로써 수붕이들 간보는걸 즐기는 것 같음

글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닌데 최근에 결혼에 많은 관심이 있는 듯 체스판 산거보고 이상행동을 하네 싶어서 주의요망대상에 넣음

라즈마가 방송에서 디코에 남녀가 음료잔 들고 있는 짤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루모모를 언급했는데, 이 수붕이가 수용소에 올린짤과 동일함. 

결혼상대가 루모모 현생인건가?

몇일전 새벽에 숑소 디스코드 보니까 마인크래프트 한다고 떠있던데 여행 갔다와서 갑자기 마인크래프트가 하고 싶어져서 마인크래프트를 했는지

스갤 가서 보니까 새벽에 마인크래프트 한 버튜버 몇있던데 그 때 마인크래프트를 같이 했는지 

그냥 추측만 해본거고 여친이 루모모인지 라즈마랑 아는 사이인지 버튜버랑 같이 마인크래프트 했는지 다 정확하지는 않음

 

7. 자꾸 글로는 자기 현생이 어떤지 어필하면서도? 수붕이들이 기만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거나 애매한 반응을 내놓음

최근엔 서코인가 가서 코스어 짐꾼해주고 서코관련 내용을 언급하면서도

수붕이들이 오프파코냐, 코스어가 여자냐, 기만하네 같은 댓글에는 반응하지 않거나 애매한 반응을 내놓음

글 쓰는거 보면 주로 암울한 대한민국의 뉴스, 농ㅋㅋ, 블루아카 등을 작성함 주로 양호한 내용들임

심하지는 않고 은근슬쩍 현생어필을 하면서 수붕이들 반응을 즐기는 것 같은 주의요망대상임

 

이와 반대로 긍정적으로 보이는 수붕이도 많고 저는 사람 볼때 +가 시작점이라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는 편임

물론 저도 로아+이세돌글만 자꾸 싸서 몇몇 수붕이들은 저를보고 이 새끼 왜이럴까 싶었을 수 있음

아무튼 이때까지는 이상행동 하는 수붕이를 보면 잠깐 차단했다가 나중에 풀었다가 해서 저 개인적으로 이런 수붕이들을 기피해왔는데

임신한 원숭이 젖꼭지 만지는 움짤을 보는 순간 이것도 이제 한계가 왔구나 싶어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음

 

몇년전에 개드립 하다가 맘에 안드는 댓글쓰는 애들 보면 반박댓글 달고 했는데 

어느 날은 장문의 반박댓글을 쓰다가 갑자기 아차하고 내가 뭐하러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거기서 싸우고 있지? 

이 생각이 들어서 바로 회원탈퇴 직행하고 댓글로 싸우는거 그만뒀는데

지금 수용소 하면서 딱 댓글달기 직전인 느낌이 되서 리프레쉬가 필요해짐

 

그래서 제가 여기서 힘을 숨기지 않고 수붕이 죽이기 들어가면 진짜 님들은 감당 불가 ㅇㅋ?

근데 오늘 아잉네 방송 켜기로 약속한 날이라서 오늘은 봐드리도록 하겠음 ㅋㅋ;;; 다음에 보이면 진ㅉ ㅏ뒤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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