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한달짜리 계약직 끝나고 지난주 일요일날에 상근 소집해제 이후로 알바했던 편의점 점장한테 가서 야간알바 좀만 할 수 있냐고 말 하니까
그래도 주 6일 밤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계약했음..
이번주는 점장이 놀라간다고 해서 주 7일 했는데
한주간 일한 느낌으로는 솔직히 난 편의점알바가 적성에 맞는거같다..
남 눈치 최소한으로 보고 손님한테 예의만 지키고 진상 틀딱이 와도 그러려니 하고 입 안열고 조용히 일하는게 좋음
모은돈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으니까 조용히 돈만벌다 각자도생할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