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 아이 나올 때쯤만 해도
가상의 캐릭터가 유튜브 방송을 하는??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캐릭터가 유튜버가 되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컨셉 같은게 좋았음
세상 밖으로 2D 캐릭이 튀어나온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하츠네미쿠 처음 나왔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근데 그 뒤로 버튜버 존나 늘어나더니 걍 3D녀들 허물 뒤집어쓰고 방송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의미가 퇴색된거 같음
안에 있는 애들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가 아니라 걍 캐릭터=본인 이렇게 되버렸잖슴
그래서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