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저녁에 이마트 잠시 다녀왔을 때,
계산하는 곳에서 먼저 계산하는 국제 결혼(베트남여성)으로 추정되는 가정이 있었단 말임.
뭐 하나 사는데도 할머니 할아버지에 온 가족(베트남)이 다 와서 물건 사고,
남자는 피곤에 절어있는 느낌에 여자는 이상한 눈썹 화장에 귀신 같은 긴 손톱 + 살찐 체형..
소비는 많은데 그 대다수가 다 식비임.
진짜 말 그대로 엥겔 지수의 표본으로 삼고 싶은 집이더라.
'살림이 나아보이느냐' = No
'옷차림이 깔끔한가' = No
'어쨋든 화목해 보이는가' = No
국제 결혼충들 무슨 망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 생각엔 일단 국내에서도 보편적인 개념의 정상적인 결혼 못할 놈들이면
베트남 여성이든 북한 여성이든 답 없는 불행한 집 하나 더 만드는 것 뿐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