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연봉, 사회적 지위 등등 상상속에서 경쟁 판 깐다음 서열 매겨서 정작 거기 참여도 안한 사람들 자기 밑으로 보고 우에카라메센하는 사람 많은듯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를 자기 발전에 안그치고 다른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하니까 상종하기가 싫어짐
예로 지가 비너스 상을 이상적 미로 추구해서 돼지가 되건말건 내 알바 아닌데, 지가 좀더 살쪘다고 그걸로 나를 낮잡아 보는 거랑 뭐가 다름?
내가 그 가치를 공유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런거 아니니까 그 사람의 태도가 걍 어이없으면서도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