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애니관련검색하다가 숑소를 발견
그당시 숑소는 야짤 한가득이라 그거볼려구 눈팅만 했음
그래서 글을썼는데 노잼-2받아서 글 몇대 쓰다가 그만뒀음
그러다 오오무로라는 닉넴가진 수붕이를 보았는데 당시 그 수붕의 깜찍함에 망치로 머릴 맞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다시 활동시작 어떻게 하면 귀엽게 글쓸수 있을까 머릴 굴렸음 근데 컨셉이 겹치는거 같아서 내가 괜히 무뚝뚝하게 글씀
그러다보니 이게 맘에 안드는거임...!
결국 쪼금씩 말투를 섞어서 했는데 이상했음
그래서 매우 우울하고 귀엽게 글 쓸 수 없어서 괜히 투정부리고 우울한 글쓰고 한고야
(이때 매우불안이 나타남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질투해버렸음
좋아하는데 허어 암튼 애증의 관계를 가지다
이번엔 다른 컨셉으로 한솔체 비스무리한걸 썼음 ㅋㅋ
(이때 무이미눌 등장
암튼 어쩌고 저째서 많은 일이 있었고
머리가 자라니까 이게 동경이라는걸 알게되고 그 수붕을 나만의 스승으로 삼은거징
아 몰라 글쓰기 개귀찮노
끝
근데 그 수붕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