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재갈이 물려져서 반항 한번 못해보고 그대로 순결을

빼앗기며


눈물을 글썽이면서 분한 눈으로 노려보지만 보지는 솔직하게 

육봉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며


농후한 아기씨앗이 자궁에 부어지면서 절정해 꼴사납게 몸을

움찔움찔 떨면서 실신하며


쾌락에 절여져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남자의 육봉을 깨끗하게

입으로 청소하며


허락 없인 함부로 말도 하지 못하고 캥캥 하면서 암캐 짖는 소리

밖에 내지 못하게 조교당하며


점점 쾌락에 익숙해지며 스스로 애정어린 포옹을 조르며 주인님과

추잡하게 혀를 섞어 입맞춤하며


순백의 웨딩드래스를 입고 인생의 가장 기쁜 순간에 범해지면서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무사히 낳은 주인님의 아이에게 젖을 물리면서 모성애에 눈을 떠서

행복한 얼굴로 아이를 바라보며



암컷 그 자체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