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입원을 원하는 경우


첫번째는 본인이 입원을 원하는 경우

걍 입원 좋아하는 인간들이 있음

불안장애 있어서 심심하면 응급차 불러갖고 불안하니까 입원하고 싶다고ㅋㅋ

검사해보면 좆도 없는데 이런 인간들은 자기한테 뭔가 문제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입원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함

걍 이것도 정신병의 일종이니까 아파서 이런거다 생각하면 되는데 솔직히 암것도 아닌거갖고 응급차 불러서 오니까 존나 성가시긴 함


둘째는 가족들이 입원을 원하는 경우

집에서 봐줄 사람 없으니까 병원에 떠넘기겠다는거임

뭐 가정사 같은거도 있을테고 이해는 되는데

병원이 씨발 호텔이냐고 자고 싶으면 자고 가게 니미씨팔년놈들아

작년에도 시발 새벽 3시에 여대생 하나가 배 아프다고 응급차 불렀는데

얘가 대학생인데 풍속점에서 몸팔고 있었던거임

이거저거 검사해보니까 성병 땜에 배 아픈게 의심되는데 증상도 별로 안 심하고 일단 약 처방해줄테니까 이거 먹고 날 밝으면 산부인과 가봐라 했음

부모한테 비밀로 해달래서 일단 부모한테도 소화기계는 이상이 없다 산부인과 쪽이 의심된다 이렇게 돌려서 설명하니까

뭔 시발 입원시켜줬음 싶다고 애가 불쌍하지도 않냐고ㅋㅋㅋ

몸팔다가 성병 걸린거면 자업자득이지 씨팔 내가 그걸 또 불쌍하게 생각해줘야되나 내 감정은 내건데 왜 간섭질이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환자가 비밀로 해달래서 걍 아가리 닫음

그럼 씨팔 느그집 데려가서 돌봐주면 안 되냐니까 그건 안 된다함 자기도 일이 있어서ㅋㅋ

느그 자식인데 왜 못 돌봐줌 씨발년아 나라에서 보조금 받을라고 대충 골라서 입양해왔냐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음

그래서 위엣놈한테 보고해서 어케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일단 입원시키라고 함ㅋㅋㅋ

그렇게 입원 시키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담날 바로 퇴원함

이런 씨팔 애미뒤진 인간들이 일본에도 있음 님들아